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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심대부 / 沈大孚 [종교·철학/유학]
1586(선조 19)∼1657(효종 8). 조선 후기의 문신. 광종의 증손, 할아버지는 의검, 아버지는 대. 어머니는 최홍한의 딸이다. 정구의 문인이다. 1623년(인조 1) 선행으로 사포서별제에 기용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그 뒤 중림찰방을 거쳐, 1630년봉림대군
심동구 / 沈東龜 [종교·철학/유학]
1594(선조 27)∼1660(현종 1). 조선 중기의 문신. 덕부의 후손, 자 증손, 할아버지는 우정, 아버지는 집, 어머니는 홍종록의 딸이다. 1624년(인조 2)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종부시정·응교·집의·사인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청봉집』을 남겼다.
심방 / 尋訪 [종교·철학/개신교]
목회자가 교인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권면하는 행위. 한국교회에서는 이것이 중요한 목회자의 실무로 인정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초기부터 목회자의 순회전도나 축호전도가 활발하였다. 이는 한국의 기독교인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목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함을 반증해 주는 것이기도 하
심사정 / 沈師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화가(1707∼1769). 포도를 잘 그렸던 정주 아들이며 익창의 손자이다. 명문 사대부 출신이면서도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그림에 몰두하였다. 이인상·강세황 등과 함께 남종화풍을 유행시키고 뿌리내리게 한 주역이다. 산수화의 대표작으로는 〈강상야박도〉·〈
심사주 / 沈師周 [종교·철학/유학]
1631(인조 9)∼1697(숙종 23). 조선 후기의 문신. 지원 증손, 아버지는 정협, 효종의 외증손이다. 권상하의 문인이다. 여러 번 과거에 실패하여 1679년(숙종 5) 49세에 음보로 의릉참봉이 되었다. 호조좌랑, 한성부판관, 영덕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심상규 / 沈象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66∼1838). 병조판서로 홍경래의 난을 진압하였다. 우의정을 지냈다. 《순조실록》 편찬총재관을 지내고 정조·순조·익종의 어제를 찬진하였다.《건릉지장속편》,《만기요람》을 등을 편찬하였다. 저서로는《두실존고》 16권이 전한다.
심상훈 / 沈相薰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54∼?). 1884년 갑신정변 때 경기도관찰사로서 사대당과 모의하여 청나라의 위안스카이·우차오유 등을 움직여 개화파를 무너트렸고, 충청도관찰사로 동학교도의 탄압에 앞장섰다. 1896년 아관파천 이후 탁지부대신으로 재직 중 보조화를 주조하여 유통
심성희 / 沈聖希 [종교·철학/유학]
1684(숙종 10)∼1747(영조 23). 조선 후기의 문신. 유 증손, 할아버지는 한주, 아버지는 봉휘, 어머니는 홍주국의 딸이다. 약관에 진사가 되어 성균관에 들어가 장의가 되었다. 익릉참봉, 이조판서,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
심세정 / 沈世鼎 [종교·철학/유학]
1610(광해군 2)∼? 조선 후기의 문신. 수 증손, 할아버지는 우신, 아버지는 후, 어머니는 정윤우의 딸이다. 부인은 박해의 딸이다. 1641년(인조 19)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지, 병조참치, 병조참의, 판결사, 형조참의, 예조참의, 승지를 역임하였다.
심순택 / 沈舜澤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4∼?). 예방승지·예조판서·형조판서·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개항 이후 율례사의 당상경리사와 기계군물함선당상을 거치고, 임오군란 시 파면되었다가 우의정·좌의정·영의정에 올랐다. 대한제국 수립 후 의정으로 임명되었다가, 독립협회의 탄핵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