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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윤봉길의사유품 / 尹奉吉義士遺品 [예술·체육/공예]
일제시대의 독립운동가인 윤봉길이 사용하였던 일괄유품. 보물 제568호. 모두 13종 68점으로서 그 가운데 10종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기념관에 보관 중이며, 2종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나머지 1종은 서울 윤남의 집에 소장되어 있다. 충의사기념관에 소장된 10종
윤선내왕중국여조선국합약장정 / 輪船來往中國與朝鮮國合約章程 [정치·법제/외교]
1883년 조인된 조선과 중국 간의 해운 조약. 이 조약에 의한 초상국 선박의 조선항로 개통은 중국의 무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초상국은 한중 간 무역품 운송업을 독점하게 되었고, 중국은 이를 통해 영국산 면제품을 비롯한 자본주의 열강의 공산품을 재수출하여 막
윤순달 / 尹淳達 [역사/근대사]
1914년∼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출생지는 전라남도 강진(康津)이다. 1939년 경성콤그룹에서 박헌영(朴憲永)을 도와 광복 때까지 조선공산당재건을 위해 힘썼다. 1945년 8월 해방 후부터 조선공산당 광주시 조직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6‧25전쟁 때 조선의
윤심덕 / 尹心悳 [예술·체육]
1897년∼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성악가·배우. 평양여자고등보통학교와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를 졸업, 관비유학생으로 일본 우에노 음악학교 성학과에서 수업받았다. 1922년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조교생활 1년을 마친 뒤, 1923년 6월 종로 중앙청년회관에서 독
윤용구유물 / 尹用求遺物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인 윤용구(1853-1939)의 복식유물. 윤용구는 순조의 3녀인 덕온공주가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나자 공주의 남편(순조의 부마)인 남녕위 윤의선의 장자로 입양된 인물이다. 이 유물은 공주의 손녀인 윤백영이 보관하여 오다가 석주선 박사에게 기증
윤욱렬증시문서 / 尹郁烈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 병조판서 윤욱렬(尹郁烈)에게 '충숙(忠肅)'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려국망가왈충 집심결단왈숙'이라 적어 충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융희 4) 8월 25일《순종실록》에는 43명의 벼슬을 추증한 기록이
윤웅렬 / 尹雄烈 [정치·법제/정치]
대한제국의 무관 (1840∼1911). 별기군 창설 주도. 함경도병마절도사 등을 거쳐, 별기군의 좌부령관을 지냈고, 갑신정변 때 내각의 형조판서를 지냈으며, 김홍집 내각의 경무사를 지냈다. 이후 의정부찬정·법부대신·고등재판소재판장·군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국권상실 이후
윤은필시장 / 尹殷弼諡狀 [정치·법제]
조선 전기의 문신 윤은필(尹殷弼)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10년(융희 4) 7월 상순 윤덕영(尹德榮)이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기묘사화 당시 그의 언행을 추장하면서 시호를 내려줄 것을 청한 것으로, 약 40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 족속인 시종원
윤치오 / 尹致旿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중추원 부찬의, 찬의 등을 역임한 정치인.친일반민족행위자. 1869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출생했다. 처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김윤정의 딸이며, 윤웅렬은 백부이며 윤치호는 사촌 형이다. 중추원 참의를 지낸 윤치소와 조선임전보국단 평의원을 지낸 윤치영은
윤치호 / 尹致昊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정치가·민족운동가(1865∼1945). 조선 외교관. 독립협회 회장. 1881년 신사유람단 어윤중의 수행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1883년 4월까지 동인사에 머물며 신학문을 배웠다. 1937년 중일전쟁시기 일제의 전시체제가 더욱 강화되자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