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장연호 / 長淵湖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남면·어랑면에 걸쳐 있는 호수. 어랑천(漁郎川) 하구 어대진 서북쪽에 있으며 그 형태가 복잡하다. 주위 26.4㎞, 최장경 7.6㎞, 최단경 1㎞, 면적 7.4㎢이다. 함경북도 제2의 호수이다. 길주·명천 지구대를 따라 흐르는 어랑천은 중하류에서 몹시
장자강수력발전소 / 將子江水力發電所 [지리/인문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자강도 압록강 중류에 있는 발전소. 만포시 연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비용량은 9만㎾이다. 1937년 건설되기 시작하여 광복 후에 완공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설비를 1959년에 복구하였으며, 1963년 발전기 조작계통을 자동화하였다. 발전소의
장주 / 長州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정평지역의 옛 지명. 고려시대에 장주 또는 가림(窕特)·단곡(端谷)이라고 불렀는데 1012년(현종 3) 성을 쌓고 장주방어사(長州防禦使)를 두었다. 그 뒤 한때 원나라가 설치한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의 통치를 받기도 하였으나 얼마가지 않아 수복된 뒤, 현(縣)
장진 / 長鎭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지역의 옛 지명. 경주 북부 24㎞ 지점에 있는 이 지역은 경덕왕 때 임고군(臨皐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현종 때 경주에 예속되었다가 뒤에 죽장부곡(竹長部曲)으로 낮추어졌다. 부곡이 언제 소멸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영조 때 저술된 읍지에도 나오는
장진강 / 長津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의 낭림산맥에서 발원하여 북서부를 북쪽으로 흘러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강. 장진강의 길이는 261㎞이고, 유역 면적은 6,976㎢이다. 낭림산맥의 마대산(馬垈山, 1,745m)·마대령(馬垈嶺, 1,705m)·황초령(黃草嶺, 1,200m)에서 발원하여 낭림산
장진고원 / 長津高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 북서부 장진강 상류 유역에 있는 고원. 낭림산맥(狼林山脈)의 동쪽, 연화산맥(蓮花山脈)의 서쪽, 부전령산맥(赴戰嶺山脈)의 북쪽에 자리한 고원이다. 이 사이를 장진강(長津江)이 부전령산맥의 황초령(黃草嶺)을 수원으로 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압록강(鴨綠江)
장진군 / 長津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풍산군·신흥군, 동북쪽은 삼수군, 남쪽은 함주군, 평안남도 영원군, 북쪽은 평안북도 후창군, 서쪽은 평안북도 강계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56′∼127°48′, 북위 40°10′∼41°15′에 위치하며, 면적 5,112.67
장진정장어알쓸이터 / 長津─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장진군 늪수리에 있는 자치의 산란장. 북한 천연기념물 제264호. 정장어는 자치의 북한명이다. 연어과에 해당하는 이 물고기는 한국 특산종으로 몸 모양은 송어와 비슷하지만 몸 등쪽은 황갈색이며 머리와 등쪽은 흑점이 산재되어 있으며 배쪽은 회백색 혹은 백색이다.
장진호 / 長津湖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 장진면·중남면·서한면에 걸쳐 있는 호수. 황초령(黃草嶺, 1200m)·마대산(馬垈山, 1,745m) 등지에서 발원하는 장진강을 하류 40㎞ 지점의 갈전리 협곡부에 중력식 콘크리트댐을 구축하여 조성하였다. 1934년에 완공되었으며, 만수면적 64㎢, 저수
장충단공원 / 奬忠壇公園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있는 공원. 남산 동쪽 봉우리 종남산(終南山) 기슭 아래의 동북쪽 일대는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경치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였다. 이 계곡에는 약 200여년 전인 영조 중엽 이래, 도성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南小營)이 있었으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