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 신희복 / 愼希復 [종교·철학/유학]

    1493(성종 24)∼1565(명종 20). 조선 중기의 문신. 전 증손, 할아버지는 승명, 아버지는 돈례, 어머니는 유팽수의 딸이다. 조광조의 문인이다. 호조정랑, 황해도관찰사,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 실사구시 / 實事求是 [종교·철학/유학]

    청대 고증학파가 내세운 학문 방법론. ‘실질적인 일에 나아가 옳음을 구한다.’, ‘사실을 얻는 것을 힘쓰고 항상 참 옳음을 구한다.’로 풀이되고 있다. 본래 이 말의 출전은 ≪한서≫ 하간헌왕전에 보이는데, "수학호고 실사구시"에서 비롯되었다. 이 학문 방법론으로 제기

  • 심건영 / 沈健永 [종교·철학/유학]

    1737년(영조 13)∼1784년(정조 8).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유진이다. 윤봉구·김원행의 문인으로 일찍이 두 스승으로부터 위기 학문을 배우고 이에 전념하여 호론학자들 사이에 명성을 떨쳤다. 천문·지리·병선·복서 등에 달통하였으며, 저서로는〈홍범도설〉·〈심학

  • 심고 / 心告 [종교·철학/원불교]

    마음 속으로 진리 앞에 자기의 소회를 고백하여 뜻과 같이 이루어지기를 비는 원불교의 의식. 각종 법회나 의식행사, 조석으로 법신불사은 앞에 자기의 행위와 느낌을 고백하고 소원을 빌기도 한다. 심고의 목적은, 자력과 타력이 함께 하고 천력과 인력이 합하는 데 있으며, 진

  • 심고법 / 心告法 [종교·철학/천도교]

    내 몸에 모셔져 있다고 믿는 한울님에게 일상적인 소원이나 하고자 하는 일에 감응이 있기를 아뢰는 동학의 종교행위 가운데 하나. 심고형식과 내용은 최시형이 수찬한 <내수도문>에 나온다. 이것은 마치 부모에게 고하라는 것이다. 심고법은 마치 한울님 앞에서 맹세하는 면이 강

  • 심광수 / 沈光洙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62(현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전 증손, 할아버지는 우준, 아버지는 액이다. 어머니는 권징의 딸이다. 이명준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남인의 지도자 윤휴와 절친한 관계에 있었다. 장악원정, 사복시정, 승지, 첨지중추부사, 공조참의 등을 역

  • 심기당집 / 審幾堂集 [종교·철학/유학]

    황계희의 문집. 석인본, 4권2책. 권1에는 시10제22수와 서23편, 잡저「만강자시측은지심」, 서기「소재선생문집속간돈사록서」, 「부환정이건사실기」, 그리고 제문 14편이 실려 있다. 권2에는 제문 17편, 뇌문 3편, 애사와 가장이 실려 있다. 권3,4는 부록으로 권

  • 심기택 / 沈琦澤 [종교·철학/유학]

    1826년(순조 26)~미상. 조선 말기 문신. 부친은 심의응, 생부는 심의유이다. 형 심경택이 있다. 유신환의 문하에서 서응순‧민태호‧김윤식 등과 함께 수학하였다. 1883년(고종 20) 별시 문과에 병과 7위로 급제하였으며, 1886년(고종 23) 중시 문과에 장원

  • 심달한 / 沈達漢 [종교·철학/유학]

    1740년(영조 16)~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심세필, 조부는 심일흥, 부친은 심해보이다. 외조부는 황최이다. 1777년(정조 1) 증광시 문과에 병과 15위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지평‧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 심대복 / 沈大復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심광종, 조부는 심의검. 부친은 심대, 모친은 최홍한의 딸이다. 횡성현감, 태인현감, 안산군수, 대구부사, 천안군수, 청도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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