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장성댐 / 長城─ [경제·산업/산업]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에 있는 황룡강의 댐. 높이 36m, 제방 길이 613m, 총저수용량은 9,000만t이다. 유역면적은 122.8㎢이며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687㏊로 1개군 4개읍·면 17개리에 걸쳐 있다. 영산강유역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1971년 7월
장성탄전 / 長省炭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무연탄전. 노두연장은 10m, 가행평균탄폭은 4m 정도이며, 부존심도는 -1,200ML이다. 유지갱도만 하여도 약 20만m에 달한다. 매장량 2억 6,516만 3,000t, 가채량 7,496만 1,000t이고, 대한석탄공사 산하 8개탄광의
장성호 / 長城湖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북이면·북이면·북하면에 걸쳐 있는 호수.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 상류계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장성호는 영산강유역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1976년 9월 장성읍 용강리에 높이 36m, 길이 603m의 장성댐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저수지로 총저수용
장수광산 / 長水鑛山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장수군 계내면 금곡리에 있는 광산. 1917년에 채굴허가를 받아 채광이 시작되었는데 당시는 제1차세계대전 때이었으며 그 때 휘수연광(輝水鉛鑛)의 값이 폭등하여 광산이 성황을 이루었다. 맥폭은 1∼3m이며, 노두의 연장은 1,100m 가량이다. 광석은 백색 석
장수산 / 長壽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재령군 장수면·화산면·용산면·하성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47m. 황해도와 함경남도 도계에서 시작하여 황해도를 동서로 달려 장산곶(長山串)에서 끝나는 멸악산맥(滅惡山脈) 중의 한 산이다. 주요 구성 암석은 원생대의 지층인 상원계(祥原系)의 규암(硅岩)이다.
장수산열두굽이 / 長壽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재령군(지금의 황해남도) 장수면 서림리에 있는 계곡. 길이 12㎞. 일명 ‘석동십이곡’이라 하며, 상부원생대의 규암이 깍이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병풍을 두른 것처럼 50∼150m 넓이의 겹겹으로 쌓인 150∼200m의 돌벼랑이 집중적으로 10리에 걸쳐 열두번 굽
장승포 / 長承浦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거제 지역의 지명. 본래는 장승포라는 자연 지명이었는데, 뒤에 행정지명으로 사용되었다. 종전의 거제군과 용남군이 통합되어 1914년에 신설된 통영군의 이운면(二運面)이 되었고, 아양리에 면사무소가 있었다. 1935년 이운면이 장승포읍으로 승격되고 읍사무소가 장
장승포항 / 長承浦港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거제시 두모동에 있는 항구. 그 구역은 호엄산(203m) 산정으로부터 북동방향으로 북위 34°51′, 동경 128°44′ 지점을 이은 선 내의 해역이다. 본래 어항으로 발달하여 1966년 4월 16일 개항장이 되었다. 1962∼1976년 사이에 방파제복구와 준
장안국 / 長安國 [지리/인문지리]
신라 헌덕왕 때 반란자 김헌창(金憲昌)이 세운 나라. 822년(헌덕왕 14) 3월 웅천주도독(熊川州都督) 김헌창은 아버지 주원(周元)이 왕위에 오르지 못한 것을 이유로 반란을 일으켰다. 이는 왕위계승을 둘러싼 신라 역사상 최대의 내란이었다. 국호를 ‘장안’으로 선포하고
장안산 / 長安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계남면·번암면에 걸쳐 있는 산. 장안산은 북위 35°35′00″∼35°40′00″, 동경 127°32′30″∼127°37′30″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장안산의 높이는 1,237.4m이고, 면적은 6.380㎢이다. 소백산맥은 남덕유산(南德裕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