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김추길 / 金秋吉 [종교·철학/유학]
1603∼1686. 조선후기 학자. 아버지는 률, 어머니는 봉화 금씨이다. 1678년(숙종 4) 통정대부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에 제수되고 1684년 장렬왕후 주갑의 해에 추로의 은혜를 입어 가선대부 행용양위 부호군에 가자되었다.
김춘택 / 金春澤 [종교·철학/유학]
1670(현종 11)∼1717(숙종 43). 조선 후기의 문신. 생원 익겸의 증손, 할아버지는 숙종의 장인인 만기, 아버지는 호조판서 진구이다. 증조모 윤씨에게서 학업을 익히고, 종조부 만중으로부터 문장을 배웠다. 시재가 뛰어나며 문장이 유창하였고, 김만중의 소설「구운
김충 / 金冲 [종교·철학/유학]
1513(중종 8)∼1572(선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삼산, 아버지는 전적 옹, 어머니는 정구의 딸이다. 1551년(명종 6) 별시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전적에 임명된 뒤, 태상주부·형조좌랑·감찰·춘추관·기주관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서대이문
김충장공유사 / 金忠壯公遺事 [역사/조선시대사]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의 행록과 시문을 수록하여 1796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부록 포함). 목판본. 김덕령은 원래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이몽학(李夢學)의 난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다. 이 책은 그뒤 1694년(숙종 20) 왕명에 따라 편찬
김취경전 / 金就景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비록 허구이지만 「육미당기(六美堂記)」처럼 삼국시대 전쟁을 표현하여 당나라와 고구려의 싸움,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을 그렸으며, 또 실제 역사적 인물을 등장시켰다. 이처럼 특이하게 현실성을 띠려고 하였으나, 사건 전개에 있어서는 다
김취로 / 金取魯 [종교·철학/유학]
1682(숙종 8)∼1740(영조 16). 조선 후기의 문신. 공조정랑 극형 증손, 할아버지는 관찰사 징, 아버지는 이조참판 유, 어머니는 송박의 딸이다. 1710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문학, 지평, 부수찬, 대사헌, 대사간, 도승지, 호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김취문 / 金就文 [종교·철학/유학]
1509(중종 4)∼1570(선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제, 아버지는 광좌, 어머니는 임무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형 취성과 함께 박영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배워 그 학통을 이었고 문장을 잘하여 이름이 높았다. 1537년(중종 32)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김취성 / 金就成 [종교·철학/유학]
1492(성종 23)∼1551(명종 6).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증이조참판 광좌, 어머니는 임무의 딸이다. 만년에는 당시의 대학자이며 재상이었던 김정국과 이언적의 추천으로 네 차례나 참봉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직하고 한번도 부임하지 않았다. 저서로는『진락당집』
김치 [생활/식생활]
무·배추·오이 등과 같은 채소를 소금에 절이고 고추·파·마늘·생강 등 여러 가지 양념을 버무려 담근 채소의 염장 발효식품. 사람은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가 필요한데 채소는 곡물과 달라서 저장하기가 어렵다. 물론 채소를 건조시켜 저장할 수는 있지만 건조시
김치룡 / 金致龍 [종교·철학/유학]
1654(효종 5)∼1724(경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절, 아버지는 문경현감 남갑, 어머니는 관찰사 홍득일의 딸이다. 1675년(숙종 1) 생원·진사에 모두 합격하고, 1691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전적, 감찰, 예조정랑, 병조정랑, 공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