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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도곡집 / 道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송종운(1792∼1825)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1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891년(고종 28) 자형 송기용(宋琦用)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신응조(申應朝)의 서문과 권말에 송기용의 발문이 실려 있다. 규장각 도

  • 도곡집 / 陶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의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66년에 간행한 시문집. 32권 16책. 활자본. 1766년(영조 42) 손자 학조(學祚)에 의해 편집되었고, 황해도관찰사 신회(申晦)에 의해 간행되었다. 서문과 발문이 없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 도과 / 道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각 지방에서 왕명에 의하여 특별히 실시된 부정기적인 과거. 세조 때는 평양·온양·강릉·고성 등지에서 별시가 실시된 이래, 개성부·강도·공주·전주 등지에 정시가 많이 실시되었다. 이는 국왕이 지방을 순시하며 민정을 살펴보는 가운데 실시된 것이다. 이를 계승한

  • 도기서원 / 道基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안성시 안성읍 도기리에 있었던 서원. 1663년(현종 4)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9년 ‘道基(도기)’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1712년(숙종 38) 복액(復額)되었다. 선현

  • 도남서원 / 道南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에 있던 서원. 1606년(선조 39)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鄭夢周)·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이언적(李彦迪)·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16년(광해군 8) 노수신(盧守愼)·유성룡(柳成

  • 도대마도가 / 到對馬島歌 [문학/고전시가]

    1592년(선조 25) 백수회(白受繪)가 지은 시조. 지은이의 문집인 『송담유사 松潭遺事』에 실려 있다. 저자의 나이 19세 때 임진왜란을 당하여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가는 도중 대마도에 이르렀을 때의 심경을 노래한 것이다. 내용은 해운대에서 이별하고 나서, 너무 어이

  • 도동연원편 / 道東淵源編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우리나라 성리학자들의 전기(傳記)·유사(遺事)·비명(碑銘) 등을 수집, 정리하여 성리학의 연원을 밝힌 유학서. 3권 3책. 필사본. 편자와 연도는 미상이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은 허목(許穆)이 뽑은「기자세가(箕子世家)」와 이황(李滉)이 뽑은 정지운(鄭

  • 도로고 / 道路考 [지리/인문지리]

    1770년 문신·학자 신경준이 전국의 육로·수로 교통 및 중국·일본과의 교통로를 기록한 지리서.역사지리서. 4권 2책. 필사본. 신경준은 『군현제 郡縣制』·『강계고 疆界考』·『산수고 山水考』·『수차도설 水車圖說』·『차제책 車制策』 등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그 중 『도

  • 도리고 / 道里攷 [지리/인문지리]

    조선시대 서울을 중심으로 뻗어나간 본선도로와 지선도로의 이수(里數)를 기록한 지리서. 1책. 사본. 조선시대 서울을 중심으로 각 방향으로 뻗어나간 본선도로(本線道路) 및 중간에서 갈라진 지선도로(支線道路)의 이수(里數)를 적은 책이다. 내용은 제1이 서북방면으로 서울

  • 도리도표 / 道里圖標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순조 연간에 제작된 8도전도의 도리도표첩. 채색목판본. 크기는 가로 15㎝, 세로 26.5㎝이며, 6절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국도(國道)의 경로와 거리표, 각 도별 이정표가 포함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첫머리에 8도전도가 있으며, 축척으로 백리척(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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