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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금강문 / 金剛門 [문학/현대문학]
최찬식(崔瓚植)이 집필한 신소설. 작가의 세 번째 발표작품으로 1914년 8월 19일 동미서시에서 출판되었다. 재자(才子)와 가인(佳人)의 혼사장애담을 기본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여성 주인공이 악인의 음모로 인해 수난을 겪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신소
금강별곡 / 金剛別曲 [문학/고전시가]
1739년(영조 15)박순우(朴淳愚)가 지은 기행가사. 단권. 한글필사본.. 시조 6수가 수록된 「동유록(東遊錄)」과 함께 작자의 문집 『명촌유고(明村遺稿)』에 실려 있다. 1739년 작자가 금강산을 구경하며 지은 작품으로, 구성은 본문이 6장 200구로서 그 중 3
금강별곡 / 金剛別曲 [문학/고전시가]
1856년(철종 7) 이상수(李象秀)가 지은 기행가사. 4권 1책. 한글필사본. 작자가 1856년 3월에 금강산을 구경하고 지은 작품으로, 모두 562구이며, 3·4조와 4·4조가 우세하다. 내용은 서울 동대문을 출발하여 금강산을 두루 구경한 뒤, 마지막 장소인 총석정
금강산가 / 金剛山歌 [문학/고전시가]
1816년(순조 16)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서울대학교 가람문고의 『장편가집(長篇歌集)』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가 50세 되던 1816년 3월 7일 서울을 떠나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두루 구경하고 돌아와 지었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705구이며, 자수
금강산완경록 / 金剛山玩景錄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단본(單本). 국문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774구이다. 음수율에서는 4·4조가 주조를 이루고, 3·4조가 부주조를 이루며, 2·2조, 3·3조, 7·4조 등도 드물게 나타난다. 금강산 그 자체가 곧 불국토(佛國
금강산유기 / 金剛山遊記 [문학/현대문학]
이광수(李光洙)가 지은 기행수필. 1922년 3월∼8월까지 『신생활(新生活)』에 발표되었다. 1923년시문사(時文社)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고, 1979년『이광수문학전집(李光洙文學全集)』9(又新社)에 수록되었다. 「금강산유기」는 그 여정에 따라 ‘남대문에서 고산(高山)
금강산유산록 / 金剛山遊山錄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단본(單本). 국문필사본. 작품내용에서 지리산과 묘향산을 거쳐 금강산에 이른 사실과 “일의일발(一衣一鉢) 담아지고, 육환장(六環杖)을 둘러집고” 등으로 미루어보아 작자가 불승(佛僧)임을 알 수 있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금강산유상록 / 金剛山遊上錄 [문학/고전산문]
한글로 씌여진 작자 미상의 금강산 기행기록. 금강산 유람기(遊覽記)는 수없이 많으나 한글로 표현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 가운데에도 이 작품과 같이 흥미 본위로 기록하여 책으로 만든 것도 드물다. 무리 거짓을 잘 하는 자라도 많고 많은 경치를 모두 말하기 어려우니
금강유람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기행가사. 2음보 1행으로 헤아려 모두 147행이다. “원ᄒᆞ던 금강ᄉᆞᆫ을 처처히 다본후의”라는 가사 내용으로 보아 제목의 ‘금광’은 ‘금강’의 잘못인 듯하다. 내용은 원하던 금강산 구경을 마치고 경성으로 와서 대궐을 두루 구경하고 돌아오는 도정을
금강유산일기 / 金剛遊山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금강산 기행록. 1책(68장). 필사본. 이 작품은 『금강유산기』의 제1면에서 제54면까지의 분량을 차지하는데, 셋째장 한 장이 떨어져나가 출발 후 3∼5일의 사흘간 기사가 없다. 『금강유산기』에는 「금강유산일긔」 이외에 「홍션뎐(洪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