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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양시장 / 朴定陽諡狀 [정치·법제]

    조선후기의 대신 박정양(朴定陽)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08년(융희 2) 7~8경 이근명(李根命)이 지어서 봉상사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박정양과 친구 사이이던 원임의정부의정대훈 이근명이 지었다. 이 시장의 작성 시기는 문면에 나타나 있지 않으나 박정양에게

  • 박희로특증문서 / 朴羲㳣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정3품 통정대부 박희로(朴羲㳣)를 종2품 가선대부 규장각부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경술국치가 임박해 오던 1910년 8월 당시 수많은 관리들의 증직과 가자가 있었다.《고종실록》과《순종실록》에는 해당 인물의 활동상황과 증직사유, 가자의 등급 등이 모

  • 백두산정계비도 / 白頭山定界碑圖 [지리/인문지리]

    1712년 청나라의 목극등이 백두산 정계비를 세울 때 소지했던 지도. 세로 21cm, 가로 32cm. 필사본. 백두산은 조선의 조산(祖山)으로 일찍부터 신성하게 여겨졌고 청나라도 만주 지역에서 건국하였기 때문에 만주를 성역화하고 백두산을 중히 여겼다.1712년 청나라의

  • 백패식 / 白牌式 [정치·법제/법제·행정]

    소과, 즉 생원·진사시의 합격자에게 수여하는 합격증서. 백색용지에 구관(具官)·성명(姓名)과 생원(生員)·진사(進士)의 구분, 성적 순위를 기록하였고 홍패(紅牌)의 경우와 같이 교지의 형식을 따랐다. ‘과거지보(科擧之寶)’를 찍었다.

  • 벨기에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瓚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민영찬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벨기에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벨기에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문서번호 642 국서와 유관 문서로 1902년(광무 6) 2월 17일에 작성하였다.

  • 변하진특증문서 / 卞河璡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전 중추원의관 변하진(卞河璡)을 정3품 통정대부 규장각부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1899년 1월 2일《고종실록》에는 전사과 심상희가 올린 상소가 있다. 이후 1910년 7월 18일 순종은 조령을 내려 83명을 특증하였다. 이때 고 6품 변하진

  • 별급문기 / 別給文記 [사회/가족]

    조선시대 재산을 증여할 때 사용하던 문서양식. 특별한 사유로 재산(토지·노비)을 줄 때 작성되며, 별급할 때의 재주(財主)는 부(父)에 한정되지 않고, 조부·숙부·처부(妻父)나 기타 인척이 될 수 있으며, 별급의 사유는 과거급제, 생일, 혼인, 병의 치유, 득남, 경

  • 병마동첨절제사안 / 兵馬同僉節制使案 [정치·법제]

    병영의 동첨절제사가 설치된 일부 지역의 관안. 절첩으로 되어 있다. 표지에 '병마동첨절제사안'으로 표기되어 있다. 동첨절제사는 종4품의 관직이다. 본문은 상하단으로 나누어 필사하였는데 상단에 초지, 문성, 안의 등의 지명이 씌어져 있다.

  • 병마만호수군만호안 부권관안 / 兵馬萬戶水軍萬戶案 付權管案 [정치·법제]

    전국의 병마절도영과 수군절도영에 소속된 만호를 수록한 관안. 권관이 부기되었다. 절첩 형식이다. 이 문서는 1883년(고종 20)부터 1884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 문서에는 아오지, 건원 등 지역명이 그대로 표기되었고, 동인, 안원 등도 여전히 권관 조항에

  • 본삭 / 本削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 원문에서 글자를 삭제한 경우 그 글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 그 글자의 앞에 표시하며 삭제된 글자 수만큼 숫자를 부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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