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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고재천 / 高在千 [역사/근대사]
1905-198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담양군(潭陽郡) 창평면(昌平面)이다. 1926년 수원고등농림학교(水原高等農林學校: 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재학 중 10여 명의 동문들과 함께 건아단(健兒團)을 조직하여 농민대중을 계발하고 민족사회에 이바지
고정식 / 高貞植 [역사/근대사]
미상-1923.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제주도 고산명(高山面) 읍내리(邑內里) 출신이다. 아버지는 고산 부호 고갑준(高甲俊)이다. 1920년 김진성(金振聲: 1892∼1968)·이순명(李順明)·김한규(金漢奎)와 함께 아버지 고갑준을 위협하여 현금 9천6백원을 군자금으
고제신 / 高濟臣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독립운동가. 일명 문경(文京). 전라북도 부안 출생. 3·1운동 이후 적극적인 투쟁방법을 통한 독립쟁취를 위하여 한우석(韓禹錫)과 같이 일본 고관 총살단을 조직하고 권총을 구입,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그러나 삼엄한 호위로 실행이 어렵게 되자 임성태(林
고제언 / 高濟彦 [역사/근대사]
1890-1973.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자는 주언(周彦)이고, 호는 곤은(崑隱)이며, 본관은 장흥(長興)으로 전라북도 고창(高敞)에서 태어났다. 숙부 수남(秀南) 고석진(高石鎭)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천성이 너그러우며 용모가 단정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
고종실록 / 高宗實錄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이왕직의 주관 하에 고종45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편찬한 역사서.실록. 1927년 4월 1일부터 1935년 3월 31일까지 만 8년에 걸쳐 이왕직(李王職) 주관 하에 편찬, 간행되었다. 편찬 계획에는 1년 기사를 1권 1책에 수록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고종조진신유현록 / 高宗朝縉紳儒賢錄 [언론·출판/출판]
송현수(宋顯洙) 편, 석인본, 미상, 2권 2책. 고종(高宗) 때의 관제와 과거 합격자, 유림, 효자 등의 명단을 기록한 책이다. 2책이 합철되어 있다.
고종태황제순종효황제국조보감섭상의홀기 / 高宗太皇帝純宗孝皇帝國朝寶鑑攝上儀笏記 [정치·법제]
《국조보감》을 종묘 제18실과 제19실에 봉안하는 의식 절차를 기록한 홀기. 종묘 제18실은 고종의 신위가 안치된 곳이고, 종묘 제19실은 순종의 신위가 안치된 곳이다.
고창일 / 高昌一 [역사/근대사]
1892-미상.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경원 출신. 노령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달냐워스토크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군 장교로 종군하였다. 1917년 12월 러시아에 있는 한족단체들이 전로한족회중앙총회(全露韓族會中央總會)로 통합되자 이에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1919년 1월
고창희 / 高昌熙 [역사/근대사]
1887-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1919년 백기환(白基煥)·정찬도(鄭燦道) 등과 결의를 하고 만주(滿洲) 서간도(西間島)로 건너갔다. 이곳에서 대한독립
고채주 / 高采柱 [역사/근대사]
1861-1920년. 독립운동가. 경상남도 통영 출신. 일명 석주(錫柱). 1901년부터 1909년까지 미주(美洲)에서 동포의 단결을 위하여 노력하다가 귀국하였으며 통영 지방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1901년 서양의 문물을 배우고 익혀서 우리민족을 깨우치기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