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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덕해수욕장 / 近德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하맹방리·덕산리에 걸쳐 있는 해수욕장. 삼척시 근덕면에 위치한 곳으로 동해로 흐르는 마읍천(麻邑川)을 경계로 맹방해수욕장과 덕산해수욕장으로 분리되는데 이를 통칭하여 근덕해수욕장이라고 한다. 맹방해수욕장은 삼척 시내에서 7㎞ 지점, 덕산해수
금강공원 / 金剛公園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공원. 일제강점기 동래구의 온천장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일본인이 온천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금정산 기슭에 조성한 공원이다. 공원은 총 308만 9682㎡의 면적에 조성되었다. 국유지가 전체의 66%인 203만 8137㎡이고, 시유지가 96
금구 / 金溝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구지지산(仇知只山)이었는데, 663년 당나라 치하에서 당산(唐山)으로 개칭, 노산주(魯山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금구로 개칭, 전주도독부(全州都督府) 관내 전주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도
금구현읍지 / 金溝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정조 연간에 전라북도 금구현(현 김제시 금구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이 있다. 내용 구성은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형승(
금릉 / 金陵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있었던 지명. 금릉(金陵)은 원래 조선시대 김산군(金山郡)의 별호(別號)였다. 이 지역은 조선 초기에 김산현 관내에 제2대 정종(定宗)의 태가 묻혔다 하여 이웃의 어모현을 폐합하여 김산군으로 승격되었다. 1985년에 금릉군은 면적 943.9㎢, 인
금마지 / 金馬志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군수 남태보가 금마(현 전라도 익산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756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금마는 전라도 익산의 옛 이름이다. 책의 끝부분에 읍지를 만들게 된 동기와 편찬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다. 상하 두 권, 총 77개 항목으로 이루
금산군 / 錦山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의 동남단에 위치한 군. 동쪽은 충청북도 영동군, 서쪽은 논산시 및 전라북도 완주군, 남쪽은 전라북도 무주군과 진안군, 북쪽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옥천군 등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19′∼127°38′, 북위 35°58′∼36°16′에 위치한다. 면적은
금산군읍지 / 錦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정조 연간에 전라도 금산군(현 충남 금산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의 일부로 편찬된 것이 있고, 또 다른 종류의 『금산군읍지』가 한국민족미술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다. 내용
금성 / 錦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940년(태조 23) 나주(羅州)로 고치고, 983년(성종 2) 나주목(羅州牧)으로 격상시켜, 전국 12목 중 하나가 되었다. 995년 절도사(節度使)를 두고 진해군(鎭海軍)이라 하고 해양도(海陽道)에 예속시켰다. 1010년(현종 1)
금성 / 金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김화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초기에 금성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018년(현종 9) 군으로 승격되었다가 다시 현으로 강등되어 교주(交州)에 속하였다. 1106년(예종 1) 감무를 두어 현으로 승격시켰으나, 1254년(고종 44) 강등하여 도령(道寧)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