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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고전시가
  • 망미인가 / 望美人歌 [문학/고전시가]

    1738∼1753년에 이유(李渘, 1675∼1753)가 지은 연군가사.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74구이다. 음수율에서는 4·4조가 주조를 이루나 2·3조, 2·4조, 3·4조 등도 나타난다. 작자 미상의 『고시헌서가사집(古時憲書歌辭集)』에 수록되어 전한다. 가사문학

  • 망부가 / 亡夫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경상북도 경산군 경산읍 삼성리에서 채집되었다. 4음보를 1행 단위로 할 때 모두 179행이 되며 이밖에도 2음보 1행이 12군데, 3음보 1행이 2군데 나타난다. 이 작품은 결혼 후 부부의 금실이 좋았으나 얼마 후 남편이 출가하여 생사를 알

  • 망월가 / 望月歌 [문학/고전시가]

    1864년(고종 1)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국문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140구이며, 4·4조가 79구로 주조를 이루고, 3·4조가 47구, 2·3조가 4구, 4·5조와 5·4조가 각 2구, 2·4조, 3·3조, 3·7조, 3·8조, 4·3조, 6

  • 망월사친가 / 望月思親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사친연모류(思親戀慕類)의 가사로 경상북도 봉화군 일대에서 채록하였다. 모두 634구이며, 율격은 3·4조와 4·4조로 되어 있다. 이 가사는 공부하기 위해 북만주에서 부모 형제를 떠나 여러 해를 고국에서 고생하며 어렵게 지내는 자기의 처지와

  • 매창월가 / 梅窓月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전기에 이인형(李仁亨)이 지은 가사. 「매창월가」는 모두 19구로 된 비교적 짧은 형태의 단형가사이다. 가사의 정격구(正格句)인 4율어구와 아울러 2·3율어구가 다양하게 올 섞인 이형적(異形的) 율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구의 조화로운 배포(排鋪)

  • 매호별곡 / 梅湖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인조 때 조우인(曺友仁)이 지은 가사. 국한문혼용체.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178구이다. 내용은 3단으로 짜여져 있다. 제1단인 서사(序詞)에서는 벼슬을 버리고 자연 속에 묻혀 살겠다는 뜻을 노래하였다. 제2단인 본사(本詞)에서는 낙동강 서안(西岸)에 있는

  • 매화사 / 梅花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고종 때 안민영(安玟英)이 지은 시조. 모두 8수의 연시조로 작자의 개인 가집인 『금옥총부 金玉叢部』에 수록되어 있고 『가곡원류 歌曲源流』의 여러 이본들에 두루 실린 것으로 보아 당시 널리 향유된 노래로 보인다. 작자가 1870년(고종 7) 겨울에 스승인 박효관(

  • 매화타령 / 梅花打令 [문학/고전시가]

    십이가사의 하나. 이 노래가 언제부터 12가사의 수구(首句)로 불렸는지의 연대는 자세히 알 수 없고 대개 조선 후기로 추측하고 있다. 장단은 4분의 6박자이고 리듬은 경쾌하다. 6박자의 8마디가 한 연(聯)을 이루며 모두 13연(마루)으로 분장(分章)된다. 1연의 첫째

  • 맥수가 / 麥秀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고대가요. 『사기(史記)』에 실려 전한다. 기자(箕子)가 은(殷)나라의 도읍을 지나며 보니 고국은 망하였고 옛 궁실은 폐허만 남아 보리밭이 되어 있었다. 이에 감개하여 탄식하며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노래를 보면, “보리 이삭은 점점 자라고/벼와

  • 맹꽁이타령 / ─打令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잡가(雜歌). 여러 종류의 맹꽁이를 해학적으로 늘어놓은 노래로, 「바위타령」·「곰보타령」·「기생타령」 등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휘몰이잡가의 하나이다. 1910년대노익형(盧益亨)이 펴낸 『증보신구잡가(增補新舊雜歌)』를 비롯하여 박승엽(朴勝燁)편 『무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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