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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대느티나무 / 滿月臺─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송악동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81호. 느티나무는 고려시대 왕궁터였던 만월대 앞을 지나 서쪽으로 약 300m 정도 떨어진 길 옆에 있다.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충적토이고 모래메흙이며 거름기와 습기는
말채나무 / Cornus walteri F.T.Wangerin [과학/식물]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말채나무는 층층나무과의 큰키나무이다. 높이는 10m 정도까지 큰다. 동북아시아 온대 지역에 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학명은 Cornus walteri F.T.Wangerin이다
망개나무 / Berchemia berchemiaefolia (MAK.) KOIDZ. [과학/식물]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학명은 Berchemia berchemiaefolia (MAK.) KOIDZ.이다. 가지는 적갈색이고 작은 피목(皮目)이 산재한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7∼12㎝, 너비 3∼5㎝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매자나무 / Berberis koreana PALIBIN. [과학/식물]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높이는 2m에 달하며 가지가 많고 소지(小枝)에 세로로 홈이 있다. 2년지(年枝)는 적색 또는 암갈색으로 되고 잎이 변한 5∼10㎜의 가시가 있다. 잎은 가죽질이며 도난형·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7㎝이고 끝이 둥글며 밑이 심히 좁아
매화나무 / 梅花─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높이는 5m 정도 자라고, 가지는 초록색이며 잔털이 돋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연한 홍색이 도는 흰빛으로 향기가 강하다. 꽃잎은
매화마름 / 梅花─ [과학/식물]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에 속하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 풀. 전체 길이가 50㎝ 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가지는 갈라진다.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잔털이 난 짧은 잎자루가 있다. 물속 잎은 마디마다 어긋나게 달리며 3∼4번 가는 실처럼 갈라진다.
맥문동 / 麥門冬 [과학/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굉맥(0x956e麥)과 같아서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며, 그 뿌리가 보리의 뿌리와 같은데 수염뿌리가 있어서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부추의 잎과 비슷하고 겨울에도 살아 있어서 불리게 된 것이라고도 한다. 고려 때 이두
맨드라미 / Celosia cristata L. [과학/식물]
비름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꽃이 흡사 수탉의 벼슬과 같다고 하여 계관화(鷄冠花)라고도 하는데, 조선 초기의 이두어로는 백만월아화(白蔓月阿花)·백만월아비(白蔓月阿比)로 불리었다. 학명은 Celosia cristata L.이다. 열대지방이 원산지로서 관상용으로 널리
맹산흑송림 [과학/식물]
평안남도 맹산군 맹산읍 일대에 있는 흑송림 북한 천연기념물 제53호. 이 일대에는 약 200여년된 흑송림이 숲을 이루고 있다. 이 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사철푸른 마른잎 키나무로서 줄기 높이는 약 25m, 지름 약 1m이며 어릴 때 나무껍질은 약간 붉은색이나 자라면서
머루 [과학/식물]
포도과에 속하는 넌출성 낙엽식물. 머루란 산포도의 총칭으로 과실을 식용하는 머루속과 식용할 수 없는 개머루속으로 크게 구분된다. 머루속에 속하는 종류로는 왕머루·새머루·까마귀머루 등이 있다. 머루속 식물은 줄기의 골속이 갈색이며 수피에는 피목이 없고 세로로 벗겨지며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