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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김창즙 / 金昌緝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13(숙종 39).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나성두의 딸이다. 여섯 형제 중 다섯째로 태어났는데, 형 창집·창협·창흡·창업과 함께 문장대가로 당시 육창이라 불렸다. 조봉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왕자사부, 예빈시주

  • 김창집 / 金昌集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좌의정 상헌 증손,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광찬,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호조좌랑 나성두의 딸이다. 창협·창흡의 형이다. 이른바 노론 4대신으로 불린다. 정언, 지돈녕부사, 우의정, 좌의정, 영의

  • 김창하 / 金昌河 [예술·체육/무용]

    조선후기 가전악, 전악, 집박악사 등을 역임한 음악인. 본관은 경주(慶州). 서울 출신. 전공은 가얏고와 정재(呈才)이다. 대대로 음악의 명문 집안에서 정조 때의 악사 대건(大建)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1816년(순조 16) 가전악(假典樂)에 임명되었고, 1827년

  • 김창협 / 金昌協 [종교·철학/유학]

    1651-1708.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 김수항의 아들, 김창집, 김창흡의 형제이다. 송시열의 문인. 1682년 과거급제하여 이조정랑 등의 벼슬을 하였다. 사단칠정과 이기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황의 입장을 따라 사단이 주리이고, 칠정이 주기라고 보았다. 저서로는

  • 김창흡 / 金昌翕 [종교·철학/유학]

    1653(효종 4)∼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학자. 좌의정 상헌의 증손자,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나성두의 딸이다. 형은 영의정을 지낸 창집과 예조판서·지돈녕부사 등을 지낸 창협이다. 이단상의 문인이다. 저서로는『삼연집』·『심양일기』등이 있다.

  • 김천 직지사 대웅전 / 金泉 直指寺 大雄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제1576호. 앞면 5칸, 옆면 3칸의 단층건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조선 전기에는 대웅대광명전(大雄大光明殿)이라고 불린 2층의 건물이었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서 조선 후기에 단층건물로

  • 김천도 / 金泉道 [지리/인문지리]

    경상도 찰방도(察訪道) 중의 하나. 태종(太宗) 13년 11월에 김천도(金泉道) 역승(驛丞)이 가치된 후 세종대에는 김천도승(金泉道丞) 소관역(所管驛)으로 세조(世祖) 8년 개편 이후로는 김천찰방도(金泉察訪道) 속역으로 늘려졌다.

  • 김천리 개국원종공신녹권 / 金天理開國原從功臣錄券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공신도감에서 김천리를 개국원종공신에 녹훈하며 발급한 녹권. 보물 제1076호. 1축. 필사본. 개국원종공신은 1392년(태조 1)부터 1397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1,400명에게 봉해졌는데, 김천리가 녹권을 받을 때에는 695인이 받았다. 그 때 그들에

  • 김천서 / 金天瑞 [종교·철학/유학]

    1712년(숙종 38)∼1777년(정조 1). 조선 후기 문신·효자. 고려 김취려와 도원수 김상의 후손, 고조는 예빈시참봉 김승서, 증조는 김상정, 조부는 김옥이다. 부친 김성려와 모친 흥양유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태인허씨, 둘

  • 김천택 / 金天澤 [문학]

    생몰년 미상. 조선 후기의 시조작가·가객. 김천택의 신분에 관해『해동가요』의 작가제씨에는 숙종 때의 포교라 소개되어 있다. 당시 가객들의 신분이 대부분 그러했듯이, 그도 역시 중인계층으로서 관직생활은 젊었을 때 잠시 지냈고, 거의 평생을 여항에서 가인·가객으로 지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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