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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월명광산 / 月明鑛山 [경제·산업/산업]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치리에 있었던 광산. 1911년 이후 일인들 명의로 전전하다가 1940년에는 조선토상흑연광업조합이 결성됨에 따라 이에 흡수되었고, 그 뒤 생산 통제를 받아 1941년에 다시 조선광업진흥회사에 흡수되었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와의 경계에 있는 팔음

  • 월미도 / 月尾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육계도로, 1920년대 돌축대를 통해 연육이 됨. 본래 인천도호부 관할이었으나 1653년(효종 4) 용종진이 설치된 후 그에 편입되었다. 월미도는 인천개항을 전후하여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한때 군사기지로, 6·25사변 때에는

  • 월오당집 / 月梧堂集 [종교·철학/유학]

    안진석의 문집. 석인본, 서: 이중균(1932), 2권 1책. 1933년에 후손들이 편집 간행하였다. 문집은 2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권두에는 1932년에 지은 동전 이중균(1862~1939)의 서문이 있다. 상권에는 57제 66수의 시와 제문 1편이 실려 있다

  • 위재집 / 危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상덕의 문집. 목판본, 서:유필영(1919), 발: 이중철(1921), 6권 3책. 권1의 시는 모두 72제로 만시, 산수시, 차운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권2의 서는 50여편으로, 일상적인 안부편지 및 경전에 대한 논의가 조금 있고, 예설에 관한 논변이 가장

  • 위정척사사상 / 衛正斥邪思想 [역사/근대사]

    벽이론(闢異論)에 바탕한 새로운 유교적 정치윤리사상. 위정척사사상은 주자학적 화이의식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 보수성과 배타성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나라 성리학자인 유림들의 존명배청의식(尊明排淸意識), 이질적 문화를 무조건 비문화(非文化)로 말살하려는 태도는 주자

  • 유관순 / 柳寬順 [역사/근대사]

    1902-1920.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1916년 이화학당 교비생으로 입학하고,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고등과 1년생으로 맨앞에서 독립만세를 선창하며 격렬하게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불굴의 투혼으로 옥중 항쟁을 계속하다 1920년 19세의 나이로 끝내

  • 유교구신론 / 儒敎求新論 [종교·철학/유학]

    유교의 개혁을 주장한 박은식의 논문. 당시 유교계가 처한 3대 문제와 유교의 개혁과 발전을 모색하는 시도로 일관되어 있다. 제1은 유교가 인민들의 편이 아니라 제왕들의 편에 서 있다는 것, 제2는 유교가 기독교나 불교처럼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하

  • 유교복원론 / 儒敎復原論 [종교·철학/유학]

    유교개혁을 논한 이병헌의 글. 책의 구성은 <유교복원론>편의 끝에 부록형식으로 <천학>편이 붙어있다. 1919년 저자가 중국의 강유위를 찾아다니면서 공교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출판되었다. 서술방식은 98조목의 유교관계 문제를 중심으로 문답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 유기환시장 / 兪箕煥諡狀 [정치·법제]

    조선 말기의 문신 유기환(兪箕煥)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휘해 1910년(융희 4) 8월에 민영기(閔泳綺)가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을 올린 결과 유기환이 어떤 시호를 받았는지 문헌에는 보이지 않는다.

  • 유길준 / 兪吉濬 [역사/근대사]

    1856∼1914. 조선 후기의 개화사상가·정치가. 1881년 어윤중의 수행원으로 신사유람단에 참가, 우리나라 최초의 일본 유학생이 됐다. 《한성순보》 발간의 실무를 맡으나 민씨 세력의 견제로 여의치 않자 주사직을 사임한다. 갑신정변 이후 주모자와 친분관계로 가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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