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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신성하 / 申聖夏 [종교·철학/유학]
1663∼1736. 조선 후기의 문신. 완의 아들이다. 1704년(숙종 30)에 참봉이 되고, 이어 현감을 거쳐 연안부사가 되었다. 돈령부도정에 이르러 평운군에 봉해졌다. 문장이 뛰어났고 72세에 죽었다. 저서로는《화암집》이 있다.
신소 / 申韶 [종교·철학/유학]
1715년(숙종 41)∼1755년(영조 31). 조선 후기의 문신. 증조부는 신명규, 조부는 신심, 아버지는 신사건이다. 어머니는 김진옥의 딸이다. 신소는 어려서부터 학문에 매진하여 경전과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나, 일찍 죽었다. 아들은 신광온, 신광직, 신광부, 신광
신수이 / 愼守彝 [종교·철학/유학]
1688∼1768 (숙종 14∼영조 44). 신수이는 글을 가르치면 금방 익혔을 정도로 영특하였고, 4∼5세 때에는 부모가 병에 걸리자 밤낮을 떠나지 않고 간호하였을 정도로 효자였다고 한다. 과거에 나아가지 않고 이재를 찾아가 학문을 배우는 한편, 관직에 나아가기를 꺼
신숭겸 / 申崇謙 [종교·철학/유학]
?∼927(태조 10). 고려 전기의 무장. 몸집이 장대하고 무용이 뛰어나 궁예 말년에 홍유·배현경·복지겸과 함께 혁명을 일으켜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해 개국일등공신에 봉해졌다. 신숭겸의 행적을 기록한『평산신씨장절공유사』에는 1120년 예종이 그와 김락을 추도하며
신승선 / 愼承善 [종교·철학/유학]
1436(세종 18)∼1502(연산군 8). 조선 중기의 문신. 인도 증손, 할아버지는 이충, 아버지는 전이다. 어머니는 안강의 딸이다. 연산군의 장인이다. 1454년(단종 2) 사마시에 급제하고 돈녕부승, 정랑 등을 거쳐 병조참판, 예문관제학, 공조참판, 병조참판,
신식 / 申湜 [종교·철학/유학]
1551(명종 6)∼1623(인조 1). 조선 중기의 문신. 신숙주의 5대손, 광윤 증손, 할아버지는 서, 아버지는 중엄, 어머니는 유엄의 딸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1576년(선조 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충청도관찰사, 동지중추부사, 강원도관차사 등을 역임
신심 / 申鐔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15(숙종 41). 조선 후기의 문신. 대사성 민일 증손, 할아버지는 부사 상, 아버지는 명규, 어머니는 남호학의 딸이다. 1704년(숙종 30) 춘당대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사서·지평·정언을 거쳐 도당의 홍문록에 올랐으며 지제교로서 우윤 김
신야집 / 新野集 [종교·철학/유학]
이인행의 문집. 목판본. 14권 7책. 권1~2는 시를 수록, 권3에는 서연강의를 수록, 권3~4에 채제공, 류범휴, 류낙휴, 김희락, 김희주, 정약용 등과 주고받은 편지를 수록하였다. 권5는 잡저‧서, 권6은 기‧식‧발‧잠‧명‧상량문‧애사, 권7에는 축문‧제문,
신우상 / 申禹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0∼?). 1771년(영조 47)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1797년 사헌부집의로 재직하면서 과거시험의 엄정을 기할 것을 주장하여 채택되었다.
신위 / 申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화가·서예가(1769∼1845). 1812년 중국에 가서 여러 학자들을 만나 견문을 넓혔다. 시·서·화 3절로 칭해졌다. 문학 작품으로 〈동인논시절구〉·〈소악부〉와 그림에 〈방대도〉·〈묵죽도〉 등이 있다. 저서로 《경수당전고》·《자하시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