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이유승 / 李裕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35∼?). 이항복 9대손, 아버지는 이계선이다. 대한민국 초대부통령인 이시영의 아버지이다. 1864년(고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좌승지·한성부판윤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중국의 사신을 호송하는 반송사를 맡았고 일본과의 을사늑약을 반
이유신 / 李裕身 [종교·철학/유학]
1698(숙종 24)∼? 조선 후기의 문신. 초기 증손, 할아버지는 지성, 아버지는 준상, 어머니는 김이오의 딸이다. 1725년(영조 1) 통덕랑으로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대사간, 여주목사, 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이유원 / 李裕元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4∼1888). 이계조의 아들이다. 1865년 《대전회통》 편찬 총재관을 지내고, 흥선대원군이 실각하자 영의정에 올랐다. 1882년 전권대신으로서 일본변리공사 하나부사(花房義質)와 제물포조약에 조인하였다. 저서로 《임하필기》·《가오고략》 등이
이유일 / 李惟一 [종교·철학/유학]
1577년(선조 10)∼미상. 증조부는 이징, 조부는 이척, 부친은 이구익이다. 1601년(선조 34) 신축 생원시에 급제, 1615년(광해군 7) 을묘 알성시 병과 1위로 문과에 급제했다. 인조반정 후에 전랑, 교리가 되었다. 수북 김광현, 창주 윤지경 등과 교우하였
이유장 / 李惟樟 [종교·철학/유학]
1625년(인조 3)∼1701년(숙종 27). 조선 중기의 문신. 조부는 이진, 부친은 이정발이다. 1657년(효종 8) 이휘일이 내방하여「심경」,「근사록」등을 강론하였다. 문집으로『고산집』이 있는데, 이유장의 증손 이홍진이 간행하였고, 원집 8권, 부록 2권으로 모두
이유태 / 李惟泰 [종교·철학/유학]
1607(선조 40)∼1684(숙종 10).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서이다. 희릉참봉, 대군사부, 지평, 집의, 공조참의, 이조참의, 우부승지,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초려집≫ 26권이 전한다.
이육사 / 李陸史 [문학]
항일기의 시인·독립운동가(1904∼1944). 형무소수감번호 ‘이육사’에서 취음한 것이다. 1925년 대구에서 의열단에 가입했고 1927년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었다. 이후 17차에 걸쳐서 옥고를 치렀다. 1930년 1월 3일자 《조선일보》에 시
이윤례 / 李潤禮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제 제12호「진주검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무용가. 1903∼1995.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기예능 보유자. 경상남도 진주 출신. 진주검무 장단과 무용을 특기로 하였다. 1912년 제일 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13세에 진주에서
이윤망 / 李贇望 [종교·철학/유학]
1694년(숙종 20)∼1773년(영조 49). 조선 후기 유학자. 아버지는 이경배, 어머니는 정영주의 딸이다. 처부는 이의연이다. 재종숙 이명배에게서 수학하였는데, 모계는《소학》이 학문하는 근본임을 그에게 가르쳤다. 이후 밀암 이재를 찾아가 뵈었다. 슬하에 아들 이
이윤보 / 李允甫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사관, 사륜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단편적으로 전하는 자료를 통해 진화(陳澕)·손득지(孫得之)·이백순(李百順)·이규보(李奎報)·이인로(李仁老)·최자(崔滋) 등과 거의 비슷한 시대에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보한집』에 “이윤보가 처음 과거에 합격하였을 때(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