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중종반정 / 中宗反正 [정치·법제/정치]
1506년 9월 2일 조선 제10대왕 연산군을 몰아내고 진성대군 역을 왕으로 추대한 사건. 1506년(연산군 12) 성희안·박원종 등 이른바 훈구세력이 임사홍·신수근 등의 궁금세력과 결탁해 학정을 거듭하던 연산군을 폐위시킨 사건이다. 정변이 성공하자 성희안 등은 성종의
중직대부 / 中直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의 종3품 상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종3품 상계는 중직대부(中直大夫), 하계는 중훈대부(中訓大夫)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종3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부정·집의·사간·전한·사성·참교
중추부 / 中樞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의 종1품 아문. 1461년(세조 7) 중추부로 개칭되었다가 그대로 ≪경국대전≫에 법제화된 것이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중추부는 관장하는 일이 없고, 문무 당상관으로 소임이 없는 자를 대우하는 기관으로 나와 있다. 관원으로는 영사(정1품) 1인, 판사(
중화인민공화국 / 中華人民共和國 [정치·법제]
1949년 10월 중국 대륙에 세워진 사회주의 국가. 모택동이 이끄는 중국공산당이 장개석의 국민정부군과의 내전에서 승리함으로써 성립되었다. 1950년 2월 중.소우호동맹조약을 체결, 사회주의 체제의 한 국가로 인정 받았으며, 소련의 지원하에 사회주의 건설을 시작했다.
중훈대부 / 中訓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종3품 하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종3품 상계는 중직대부, 하계는 중훈대부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종3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부정·집의·사간·전한·사성·참교·상례·편수관·대호군·부
즐교선환특증문서 / 櫛橋善丸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8일 경무고문보좌원과 순사를 지낸 일본인 고 즐교선환(櫛橋善丸)을 6품 승훈랑으로 특증하는 임명장. 즐교선환은 홍주에서 일어난 의병봉기로 경시 토방원지조(土方源之助)와 함께 죽었다. 이 문서는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조인 6일 후
증경찬의고 / 曾經贊儀考 [정치·법제]
역대 찬의 역임자 명단을 정리한 명부. 찬의는 의례의 시행을 주관하던 통례원의 정5품 관직이다. 명단은 1765년(영조 41) 2월에 찬의에 제배된 조태좌(趙泰佐)를 시작으로 1852년(철종 3) 6월에 제수된 조병선(趙秉璿)까지 모두 100명을 수록하였다. 이 문서를
증광전 / 曾廣銓 [정치·법제/외교]
1871-1930. 중국 청말 제3대 주한 청국공사. 증국번의 손자이다. 청정부는 1904년 11월 2대 주한공사 허태신의 후임으로 후보5품경당 증광전을 출사한국대신으로 임명하였다. 그는 1905년 1월 4일 대한제국 정부에 국서를 전하고 1월 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
증숙부인이씨증정부인고신 / 贈淑夫人李氏贈貞夫人告身 [정치·법제/법제·행정]
1882년 8월에 증숙부인 이씨를 증정부인에 봉하는 고신. 증숙부인 이씨가 증정부인에 봉해지게 사유가 간지 왼쪽에 기재되어 있다. 즉 이씨는 가선대부전공조참판겸성균관제주시강원찬선이었던 송병선의 처로 법전의 종부직에 의하여 증정부인에 봉해지는 고신이다. 이씨는 송병선
증직 / 贈職 [정치·법제/법제·행정]
국가에 공로가 있는 관인, 현달한 관인, 효행이 뛰어난 인물 등이 죽은 뒤에 관직이나 관계를 받거나 죽기 전에 받은 그것보다 높게 받는 인사 제도. 조선은 1407년(태종 7)을 전후해서는 명유·절신·효행자를 비롯해 과거 급제 후에 관직을 받지 못하고 죽은 자 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