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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김종직및김종직처조씨고신 / 金宗直─金宗直妻曺氏告身 [역사/조선시대사]
1481년 문신·학자 김종직에게 도승지를 제수한 교지. 교첩. 조선시대에는 문무관 4품 이상의 고신(사령장)은 교지를 내렸고, 5품 이하의 고신은 교첩을 내렸다. 문무품관(文武品官)의 부인은 남편의 품계에 따라 직첩을 주었다. 부인의 직첩은 당상관 부인에게는 교지를,
김종후 / 金鍾厚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1∼1780). 신임사화 때 장헌세자를 궁지에 몰아넣은 모의에 가담하였다. 다시 장헌세자의 장인인 홍봉한을 공격하였다. 세도가 바뀌자 원빈의 오빠인 홍국영을 따랐다. 홍국영이 물러나자 그를 비난하였다. 저서로는《본암집》이 있다.
김종휴 / 金宗烋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783∼1866). 사마시에 합격 후 귀향하여 후진 양성에 힘써 많은 제자들을 대소과에 합격시켰다. 관동지방의 명승고적을 돌아보고 남긴 글이 있다.
김좌근 / 金左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97∼1869). 순조비 순원왕후의 오라버니로 조정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형조판서·공조판서·호조판서를 거쳐 영의정에 세 번씩이나 보직되어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실록총재관으로《철종실록》편찬에 참여하였다.
김좌명 / 金佐明 [종교·철학/유학]
1616(광해군 8)∼1671(현종 12). 조선 후기의 문신. 비 증손, 할아버지는 참봉 흥우, 아버지는 영의정 육, 어머니는 윤급의 딸이다. 1644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이조좌랑, 대사헌, 경기도관찰사,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귀계유고≫가
김주 / 金澍 [종교·철학/유학]
1512(중종 7)∼1563(명종 18).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성, 아버지는 안원군 공량, 어머니는 이팽수의 딸이다. 1539년(중종 34)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호당에 뽑혔다. 전라도·경상도의 관찰사 및 개성유수·대사헌을 지냈고, 예조참판에 이르렀다
김주국 / 金柱國 [종교·철학/유학]
1710년(숙종 36)∼1771년(영조 47). 조선 후기 유생. 문충공 학봉 김성일의 후손, 증조는 김세기, 조부는 김이옥이다. 부친 김숙렴과 통덕랑 정연주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장악원주부 이재의 딸, 둘째 부인은 이정화의
김주현 / 金周鉉 [종교·철학/유학]
1806∼1833. 부는 재곤, 어머니는 유경주의 딸이다. 사계 김장생의 9대손이다. 행장이나 묘지명이 없다. 다만 서승보의 서문에 따르면 저자가 서승보 자신보다 8년 앞서 태어났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어, 그의 생몰년과의 비교로 1806년(순조 6)에 태어났음을 알
김중만장군공신록및교지 / 金重萬將軍功臣錄─敎旨 [언론·출판/출판]
1728년 무신 김중만을 분무공신 2등에 책록한 교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0호. 문서는 모두 3점으로, 교서 1점, 교지 2점이다. 1728년 7월에 작성된 교서(敎書, 공신록)에는 1등 공신에 오명항, 2등 공신에 김중만·박찬신(朴讚新)·박문수(朴文秀) 등 7
김지고신 / 金摯告身 [역사/조선시대사]
1410년 문신 김지에게 통정대부 예조우참의 보문각직제학 세자우보덕 등의 관직을 제수한 교지. 고신이란 조정에서 벼슬아치에게 내리는 임명사령장(任命辭令狀)을 말하는데, 『경국대전』에 의하면 4품 이상의 고신은 ‘교지(敎旨)’를 썼으나 조선 초기에는 ‘왕지(王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