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임치 / 臨淄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록시현(古錄尸縣, 또는 古錄只縣 」)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염해(鹽海)로 고쳐 압해군(壓海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태조 때 임치로 고쳐 영광군에 귀속시켰다가 한때 함평으로 옮긴 적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이 지역에
임피 / 臨陂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시산군(屎山郡, 또는 陂山·所島·失鳥出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임피군으로 고치고 옥구·회미·함열을 관할하게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현으로 강등하고 현령관을 두어 회미·옥구·만경·부윤을 다스리게 하였다. 조선시대에도
임하 / 臨河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굴화현(屈火縣, 또는 屈弗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곡성군(曲城郡)으로 고쳐 명주(溟州)에 속하게 하였다. 이 시기에 청송의 안덕 지역을 곡성군 속현으로 한 점으로 보아 그 영역이 상당히 넓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임하도 / 林下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에 있는 섬. 동경 126°17′, 북위 34°37′에 위치하며, 예락리 해안에서 서쪽으로 0.3㎞ 떨어져 있다. 면적은 0.55㎢이고, 해안선 길이는 4.8㎞이다. 기존 방조제 형태의 도로를 대신해 임하연륙교(길이 180m, 너비 8m)와
임하호 / 臨河湖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과 임동면에 걸쳐 있는 호. 총저수량은 595백만t으로서 유효저수량은 424백만t이나 만수위저수량은 548백만t에 이른다. 임하호는 생활 및 공업·농업 용수의 공급과 전력생산, 홍수조절을 위한 목적으로 1992년 5월임하면 임하리와 임동면 망천리
임해 / 臨海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김해 지역의 옛 지명. 신라 말기까지 김해소경(金海小京)이었는데, 940년(태조 23) 김해부로 강등시켰다가 다시 임해현으로 낮추었다. 뒤에 군으로 승격시켰고 995년(성종 14) 김주안동도호부(金州安東都護府)로 고쳐 영동도(嶺東道)에 예속시켰다. 따라서 임해
임회 / 臨淮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매구리현(買仇里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첨탐(瞻耽)으로 고쳐 뇌산군(牢山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임회현으로 바꾸었다가 현종 때진도에 예속시켰으며, 조선 말기까지 임회현으로 존속하다가 1914
입암산 / 立巖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곡산군 동촌면과 강원도 이천군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07m. 곡산읍에서 동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한다. 마식령산맥 중의 고산의 하나로 북동쪽의 화개산(華開山, 1,041m)·고달산(高達山, 866m)·용야산(龍野山, 1,040m)등과 함께 일
잉홀 / 仍忽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음성지역의 옛 지명. 757년(신라 경덕왕 16)에서 1895년(고종 32)까지 충청북도 음성지역에 설치되었던 음성현의 행정 구역. 지명으로는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의 향교말과 감원역에서 유래한 역말 등이 남아 있고, 음성향교가 아직 현존하고 있지만 음성현 시대
자강고원 / 慈江高原 [지리/자연지리]
자강도에 있는 고원. 자강고원은 자강도의 자성·위원·초산·희천 등 여러 군에 걸쳐 있다. 면적은 약 1만 4000㎢ 정도이고, 서개마고원(西蓋馬高原)의 일부로 동남쪽으로 장진·갑산의 고원지대와 연결된다. 평균 높이 약 900m의 광대한 고원으로 1,000∼1,500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