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총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신명익 / 愼溟翊 [종교·철학/유학]
1676(숙종 2)∼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의병. 거창 향임으로 1728년 이인좌의 난 때, 정희량의 반란군이 거창으로 들어오자 반군의 기밀을 탐지하여 병영에 정보를 제공하여 적을 무찌르는 데 크게 공을 세웠으나 적에게 잡혀 죽음을 당하였다. 저서로『보만재집
신명인 / 申命仁 [종교·철학/유학]
1492(성종 23)∼? 조선 전기의 문신. 숭겸 후손, 김식의 문인이다. 1519년(중종 14)에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이약수·박광우 등과 함께 성균관유생 등 1,000여 명을 이끌고 광화문에 집결하여 조광조 등 사림파의 구명을 위하여 상소하였고, 대궐에 돌입하였다.
신명준 / 申命準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선비화가(1803∼1842). 헌종 때 음성현감을 지냈고, 그의 작품인 《열상정화첩》중의〈산수도〉는 조선 후기의 전통적 남종화풍이 전형적으로 나타나 있다. 동생 신명연과 더불어 시에도 능하여 유명하였으나, 남종문인화로 이름난 아버지 신위의 그림에 비하면
신묘중광록 / 辛卯重光錄 [종교·철학/유학]
1771년(영조 47) 조선 왕실의 계보와 사적이 중국사서에 잘못 기록되어 있는 부분을 바로잡기 위하여, 청나라에 올린 글과 이에 대한 청나라의 답신을 수록한 책. 1책. 활자본. 이 책은 국왕의 진주문, 사신이 청나라 예부에 올린 정예부문, 청나라의 회답인 예부회자
신문화운동 / 新文化運動 [종교·철학/천도교]
일제가 문화정치를 표방하자 천도교에서 이에 대응하여 벌였던 다양한 계몽운동들. 1919년 9월에 이돈화(李敦化), 박래홍(朴來弘), 정도준(鄭道俊) 등의 발기로 ‘천도교리의 연구, 선전과 조선 신문화의 향상, 발전’을 목적으로 내건 천도교 청년교리강연부(靑年敎理講硏部)
신민일 / 申敏一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50(효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원 증손, 할아버지는 정미, 아버지는 암, 어머니는 김지의 딸이다. 1615년(광해군 7) 사마시를 거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예조정랑, 둥부승지, 우승지, 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시문집인『
신병휴 / 申炳休 [종교·철학/유학]
1854년(철종 5)~미상. 조선 말기 문신. 증조는 신현록, 조부는 신응모, 부친은 신만구이다. 생부는 신헌구이다. 1887년(고종 24) 정시에 병과 2위로 급제하였고, 사헌부정언, 홍문관부응교, 승정원동부승지, 내무아문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신보휘어 / 新補彙語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김진이 편찬한 유서. 59권 13책. 목활자본. 저자가 1615년(광해군 7)에 환향한 뒤 10여 년 동안 편찬하여 인조 초에 완성하였다. 이 책은 중국의『옥해』등을 모방하여 엮은 것으로, 김류·한흥일·유경집이 조력, 심택·권우 등이 1653년(효종
신비주의 / 神秘主義 [종교·철학/개신교]
신적 존재와 인간의 직접적인 교섭이나 융합 일치를 주장하는 사상. 신비주의의 문제는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되어 선교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현저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1907년 평양 대부흥회 때 야기된 상황은 바로 신비주의적 요소가 기독교에 침투하여 생겨났다
신사관 / 申思觀 [종교·철학/유학]
1687년(숙종 13)~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신엽, 조부는 신명중이다. 부친 신현과 모친 이만경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신사태‧신사진이다. 부인은 임세양의 딸이다. 1714년(숙종 40) 증광시에서 진사로 합격하였고, 1736년(영조 12) 정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