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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임하댐 / 臨河─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와 임하면 임하리 사이에 있는 댐. 높이 73m(해발고도 168m), 길이 515m, 총저수용량 5억 9500만㎥이며, 록필(rock fill)식 사력(砂礫)댐이다. 시설발전용량 5만㎾, 유효낙차 48.4m, 유역면적 1,361㎢이며, 저수

  • 임하도 / 林下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에 있는 섬. 동경 126°17′, 북위 34°37′에 위치하며, 예락리 해안에서 서쪽으로 0.3㎞ 떨어져 있다. 면적은 0.55㎢이고, 해안선 길이는 4.8㎞이다. 기존 방조제 형태의 도로를 대신해 임하연륙교(길이 180m, 너비 8m)와

  • 임하수력발전소 / 臨河水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다목적 사력(砂礫)댐식 소수력발전소. 1981∼1983년에 타당성조사를 끝내고 1983년 10월∼1984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끝낸 다음 1985년 12월 본공사를 착공하였다. 1990년 6월 본댐 축조공사를 완료하여 1

  • 임하호 / 臨河湖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과 임동면에 걸쳐 있는 호. 총저수량은 595백만t으로서 유효저수량은 424백만t이나 만수위저수량은 548백만t에 이른다. 임하호는 생활 및 공업·농업 용수의 공급과 전력생산, 홍수조절을 위한 목적으로 1992년 5월임하면 임하리와 임동면 망천리

  • 임해 / 臨海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김해 지역의 옛 지명. 신라 말기까지 김해소경(金海小京)이었는데, 940년(태조 23) 김해부로 강등시켰다가 다시 임해현으로 낮추었다. 뒤에 군으로 승격시켰고 995년(성종 14) 김주안동도호부(金州安東都護府)로 고쳐 영동도(嶺東道)에 예속시켰다. 따라서 임해

  • 임해진 / 臨海鎭 [정치·법제/국방]

    평안북도 정주군 곽산면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진. 고려 초에는 장리현(長利縣)이었는데, 서희가 여진을 쫓은 다음 이 곳에 성을 쌓았다. 현종 때는 거란의 침입을 받았고, 고종 때는 몽고병의 침입을 받는 등 외침이 잦은 곳이었다. 공민왕 때 곽산군(郭山郡)이 된 뒤

  • 임회 / 臨淮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매구리현(買仇里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첨탐(瞻耽)으로 고쳐 뇌산군(牢山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임회현으로 바꾸었다가 현종 때진도에 예속시켰으며, 조선 말기까지 임회현으로 존속하다가 1914

  • 입암산 / 立巖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곡산군 동촌면과 강원도 이천군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07m. 곡산읍에서 동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한다. 마식령산맥 중의 고산의 하나로 북동쪽의 화개산(華開山, 1,041m)·고달산(高達山, 866m)·용야산(龍野山, 1,040m)등과 함께 일

  • 잉홀 / 仍忽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음성지역의 옛 지명. 757년(신라 경덕왕 16)에서 1895년(고종 32)까지 충청북도 음성지역에 설치되었던 음성현의 행정 구역. 지명으로는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의 향교말과 감원역에서 유래한 역말 등이 남아 있고, 음성향교가 아직 현존하고 있지만 음성현 시대

  • 자강고원 / 慈江高原 [지리/자연지리]

    자강도에 있는 고원. 자강고원은 자강도의 자성·위원·초산·희천 등 여러 군에 걸쳐 있다. 면적은 약 1만 4000㎢ 정도이고, 서개마고원(西蓋馬高原)의 일부로 동남쪽으로 장진·갑산의 고원지대와 연결된다. 평균 높이 약 900m의 광대한 고원으로 1,000∼1,50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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