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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김제향교대성전 / 金堤鄕校大成殿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조선후기 공자와 선유의 위패를 모신 문묘.교육시설.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호. 1635년(인조 13)에 현재의 규모로 재건된 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고, 1986년 명륜당과 함께 대성전을 수리
김조순 / 金祖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5∼1832). 딸이 순조의 비로 봉해지자 영돈령부사로 영안부원군에 봉해지고, 이어 훈련대장·호위대장 등을 역임하였다. 시책문·옥책문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저서로《풍고집》이 있다. 양주 석실서원, 여주 현암서원에 제향되었다.
김종걸 / 金宗傑 [종교·철학/유학]
1628년(인조 6)∼1708년(숙종 34). 조선 후기 유학자·효자. 조부는 김흠, 부친 통덕랑 김해윤과 모친 금성현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12세에 사서를 읽었으며, 부친이 자리에 눕자 소태산에 제단을 쌓고 7일 낮밤을 금식하며 기도를 올려 꿈속에서 신령이 가르쳐
김종덕 / 金宗德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24∼1797). 1753년(영조 29)에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열중하였다. 저서로는《천사집》·《성학입문》·《예문일통》·《예서》 등이 있다.
김종무시장 / 金宗武諡狀 [정치·법제]
조선 중기의 문신 김종무(金宗武)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892년(고종 29) 8월 장석용(張錫龍)이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그의 후손 김세동의 요청에 의해 공조판서 장석용이 지었다. 시장의 말미에는 예조의 당상관이 서압하고 낭청이 착함하였으며,
김종서 / 金宗瑞 [종교·철학/유학]
1383(우왕 9)∼1453(단종 1). 조선 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지평 태영, 아버지는 도총제 추, 어머니는 대사헌 배규의 딸이다. 1405년(태종 5) 식년 문과에 동진사로 급제해 1415년 상서원직장을 지냈다. 우정언, 이조정랑, 함길도도관찰사, 우의정을 역
김종수 / 金鍾秀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권신(1728∼1799). 할아버지는 참판 희로, 아버지는 치만, 어머니는 홍석보의 딸이다. 부인은 윤득경의 딸이다. 영조가 죽자 행장찬집당상이 되었고, 승지·경기도관찰사·평안도관찰사를 거치고, 규장각이 정비되면서 제학에 임명되었다. 사도세자를 위한 토
김종수 연풍현감 해유문서 / 金宗壽 延豊縣監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김종수 연풍현감 해유문서. 1809년(순조 9) 9월 일에 후임관이 겸순찰사에게 첩정을 올렸고, 동년 9월 17일에 수공충도관찰사겸순찰사가 호조에 문서를 이관, 1810년(순조 10) 1월 일에 호조에서 이조로 문서를 이관, 동년 1월 초10일 이조에서 김종수에게 조흘
김종정 / 金鍾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유학자(1722∼1787). 아버지는 대사간 치후, 어머니는 이규수의 딸이다. 예조참판·도승지를 거쳐 의주부윤이 되고 이듬해 청천군에 봉해졌다. 대사헌·경기감사·병조참판·이조참판·성균관대사성·형조판서·이조판서·예조판서 등 많은 요직을 역임하였다. 저
김종직 / 金宗直 [종교·철학/유학]
1431-1492. 조선 성종 때의 성리학자. 김숙자의 아들로서 길재의 학문을 계승하였다. 영남학파의 종조로서 성종 당시 자신의 문인들을 관직에 많이 등용시켰다. 기성세력인 훈구파와 대립하였다. 무오사화로 부관참시를 당했다. 효제충신과 인정의 실시를 이상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