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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대소헌일고 / 大笑軒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 조종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69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판본. 손자 징성(徵聖)·징천(徵天)이 병화로 산실된 유문을 수집했고, 이광정(李光庭)의 교열과 5세손 화세(華世)의 편집을 거쳐, 1769년(영조 45) 7세손 휘진(輝晉)이 간행
대악전보 / 大樂前譜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문신·학자 서명응이 세종 때의 음악을 모아 1759년에 편찬한 악보. 전9권으로 되었으며 『대악후보』가 조선 세조(世祖)대의 음악을 수록한 점에 비하여 『대악전보』는 세종(世宗)대의 음악을 모아 기록하였다. 이들 악보를 편찬하게 된 동기는 여러 전란으로 인하
대엽조 / 大葉調 [문학/고전시가]
대엽조 / 大葉調 [문학/고전시가]
이익(李瀷, 1681~1763)의 『성호사설(星湖僿說)』에서 당시 민간의 성악곡인 만대엽(慢大葉)·중대엽(中大葉)·삭대엽(數大葉)을 포괄적으로 가리키기 위하여 사용한 용어. 대엽조란 용어는 이익의 『성호사설』에서 당시 민간의 성악곡인 만대엽·중대엽·삭대엽 등 오늘날 가
대왕비전동가의절 / 王大妃殿動駕儀節 [정치·법제]
왕대비전이나 중궁전의 행차 의례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문서. 절첩 형태이다. 경희궁으로 행차할 때의 의식, 종묘와 영녕전을 알현할 때의 의식 순서를 적은 의주를 비롯하여 의장, 고취, 연여식, 시위반차 등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대장 / 大將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각 군영에 소속된 관직. 조선 초기에는 오위를 총괄하는 대장이 오위의 위장을 명령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며, 군사훈련을 총책임지고 있었다. 그러나 오위가 ≪경국대전≫에 법제화되면서 오위대장은 없어지고 도성을 중심으로 한 각 군영 등의 최고지휘관으로 두게 되
대전 / 對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의 책문(策文)을 모아 엮은 정책서. 책문집. 3권 3책. 필사본. 간년 및 편자 미상. 규장각 도서에 있다. 시(恃)·소중화(小中華)·월령(月令)·독서 등 총 2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모든 일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도덕을 바탕으로 많은 현재(賢才)를
대전통편 / 大典通編 [정치·법제]
1785년(정조 9) ≪경국대전≫과 ≪속대전≫ 및 그 뒤의 법령을 통합해 편찬한 통일 법전. 6전 조문은 ≪경국대전≫을 맨 앞에, ≪속대전≫을 그 다음에, 그리고 그 뒤의 법령 순으로 수록하고 각각 ‘원’·‘속’·‘증’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종래 횡조로 되었던 것을 모
대정고 / 大政故 [역사/조선시대사]
1776년부터 1799년까지 문관·무관의 선발에 관한 전반적 내용을 수록한 역사서. 1책(1,189장). 필사본. 편자 미상. 표지에는 ‘대정고초(大政考抄)’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관리는 문관·무관으로 구분되었으며, 그 선발에 있어서 문관은 이조에서, 무관은 병조
대찰사명일영혼시식의문 / 大刹四明日迎魂施食儀文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동빈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편집하여 1710년에 간행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목판본. 1권 1책. 모두 16장이다. 본래 원나라 몽산덕이(夢山德異)가 지은 책인데, 계림사문(鷄林沙門) 동빈이 1707년(숙종 33)에 해인사 백련암(白蓮庵)에 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