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3,38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은작자 / 銀斫子 [정치·법제]

    의장의 한 가지. 두 쪽으로 날이 있는 나무 도끼에 은으로 칠을 하고 붉은 창대에 꿰었다. 금칠을 한 것은 금작자라 한다.

  • 은장도 / 銀粧刀 [생활/의생활]

    의장의 하나. 나무로 칼 모양을 만들어 은칠을 하고 끈을 달았다. 칼집에 여러 가지 무늬를 아로새겼다. 금장도도 이와 같으나 다만 금으로 색을 칠한다.

  • 은횡과 / 銀橫瓜 [생활]

    의장의 하나. 나무로 만든 참외 모양에 은칠을 하여 붉은 칠을 한장대에 가로로 꿰었다. 금물을 칠한 것은 금횡과이다.

  • 을사사화 / 乙巳士禍 [정치·법제/정치]

    1545년(명종 즉위년) 왕실의 외척인 대윤과 소윤의 반목으로 일어나, 대윤이 소윤으로부터 받은 정치적인 탄압. 윤원형은 윤임 및 그 일파인 영의정 유관·유인숙 등과 그 배경을 이루는 사림을 배제하기 위해 정순붕·이기·임백령·허자 등을 심복으로 삼아 계책을 꾸미고, 자

  • 음성향교 / 陰城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향교. 1555년(명종 1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79년에 대성전과 내삼문(內三門) 등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9칸의 대성전, 8칸의 동재(東齋), 4칸의

  • 음양과 / 陰陽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관상감의 천문·지리·역수·점산·측후·각루 등의 일을 맡는 기술직원을 뽑기 위해 시행했던 잡과 시험. 다른 잡과와 마찬가지로 식년시와 증광시에만 설행되었고, 초시와 복시만 실시되었다. 초시는 상식년 가을에 관상감에서 실시했고, 복시는 관상감이 예조와 함께 설행

  • 응교 / 應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예문관의 정4품 관직. 정원은 각기 1인이다. 홍문관 응교는 1420년(세종 2) 집현전이 설치되면서 정4품관으로 두었다. 학문 연구와 교명 제찬이 주된 직무였고, 경연관의 일원이 되기도 하였다. 1470년(성종 1) 예문관에 옛 집현전 관제를 부활하

  • 응제시 / 應製詩 [문학/한문학]

    왕의 명에 의하여 지은 시. 왕이 신하에게 일정한 제목을 주어 시를 짓게 하는 것이 통례이다. 그 형식은 일정하지 않다. 아무 제목이나 내용을 지시하지 않고 작자에게 일임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시를 짓는 데에 있어서 다른 한시와 구별지을 수 있는 형태상의 특징이 없

  • 응제시주 / 應製詩註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권람이 조부 권근의 응제시를 해석하여 1461년에 간행한 주석서. 1책. 목판본. 권근이 1396년(태조 5)에 소위 표전문사건(表箋文事件)을 해결하기 위하여 명나라에 갔는데, 명제(明帝)가 조선에서 명에 보낸 표전의 글귀 중에 불손한 말이 있다고 트집을

  • 의과 / 醫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전의감·내의원·혜민서 소속의 의관을 뽑기 위하여 시행하였던 잡과시험. 다른 잡과와 마찬가지로 식년시와 증광시에만 설행되었고 초시와 복시만 실시되었다. 초시는 상식년 가을에 전의감에서 실시하였고, 복시는 전의감이 예조와 함께 설행하였는데, 그 시취액수는 초시에

페이지 / 33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