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일계 / 日谿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세혜현(勢兮縣, 또는 泥兮)이었는데, 경덕왕이 일계현(日谿縣)으로 고쳐 고창군(古昌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세(勢)는 날〔日〕과 같은 표기인데, 날이 ‘나라〔國〕’의 뜻과 통하고, 혜(兮)는 명사의 접미사이므로 일계는 ‘주읍
일난국 / 一難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 한조(韓條)에 삼한의 여러 소국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다. 그런데 『삼국지(三國志)』에 기록된 이들 나라 이름은 당시의 중국음에 따라 한자로 표기한 것이므로, 삼한 소국의 이름과 위치비정은
일리국 / 一離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의 한조(韓條)에는 삼한의 여러 소국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 나라이름의 한자표기는 우리말의 나라이름을 당시의 중국음에 의하여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우리의 한자음에 가까운 것을 알
일산신도시 / 一山新都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에 있는 계획도시. 서울 도심에서 서북쪽 20km 지점에 위치한 일산 신도시는 주택 공급을 통한 부동산 가격의 안정과 투기 열풍 해소, 수도권의 기능 분담을 목적으로 건설된 수도권의 1기 신도시(분당, 산본, 일산, 중동, 평촌) 가운데
일신털코끼리화석산지 / 일신털코끼리화석산지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군 일신노동자구에 있는 화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308호. 일신노동자구 소재지로부터 남대천을 따라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에 분포하는 제4기층에서 발견되었다. 이곳은 1977년 세 번째로 털코끼리 화석을 발견한 곳으로 제4기층은 하부로부터 화석을 포함
일영유원지 / 日迎遊園地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에 있는 유원지. 일영유원지는 공릉천을 따라 펼쳐져 있으며 맑은 계곡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속의 휴식공간이다. 1970년대 초반 공릉천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과 주변 야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일월산 / 日月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과 청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19m. 태백산맥의 여맥인 중앙산맥(中央山脈) 중의 한 산으로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산이며, 지질은 편마암류(片麻岩類)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으로 약 17㎞ 지점에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이 위치한다. 산
일직 / 一直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일직현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직녕현(直寧縣)으로 고쳐 상주(尙州) 관할의 고창군(古昌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그 뒤 고려 초에 일직현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안동대
일화국 / 日華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東夷傳) 한조(韓條)에는, 삼한 소국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다. 이들 소국들의 이름은 당시의 중국 고대음에 따랐을 것으로 보이는데, 대체로 우리 나라의 한자음에 가깝다. ‘일화’는 중국 고
임관 / 臨關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 지역의 옛 지명. 울산과 경주를 연결하는 군사상 요로에 있으므로 신라의 성덕왕이 성을 쌓아 왜적의 침입을 막도록 하였다. 경덕왕 때 임관군으로 고쳐 동진현(東津縣)과 하곡현(河曲縣)을 속현으로 삼고 경주 관할하에 두도록 하였다. 고려 태조 때 하곡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