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일영유원지 / 日迎遊園地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에 있는 유원지. 일영유원지는 공릉천을 따라 펼쳐져 있으며 맑은 계곡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속의 휴식공간이다. 1970년대 초반 공릉천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과 주변 야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일월산 / 日月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과 청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19m. 태백산맥의 여맥인 중앙산맥(中央山脈) 중의 한 산으로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산이며, 지질은 편마암류(片麻岩類)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으로 약 17㎞ 지점에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이 위치한다. 산
일직 / 一直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일직현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직녕현(直寧縣)으로 고쳐 상주(尙州) 관할의 고창군(古昌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그 뒤 고려 초에 일직현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안동대
일화국 / 日華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東夷傳) 한조(韓條)에는, 삼한 소국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다. 이들 소국들의 이름은 당시의 중국 고대음에 따랐을 것으로 보이는데, 대체로 우리 나라의 한자음에 가깝다. ‘일화’는 중국 고
임관 / 臨關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 지역의 옛 지명. 울산과 경주를 연결하는 군사상 요로에 있으므로 신라의 성덕왕이 성을 쌓아 왜적의 침입을 막도록 하였다. 경덕왕 때 임관군으로 고쳐 동진현(東津縣)과 하곡현(河曲縣)을 속현으로 삼고 경주 관할하에 두도록 하였다. 고려 태조 때 하곡 사람
임도 / 臨道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통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도림현(道臨縣, 또는 助乙浦)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임도로 고쳐 금양군(金壤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현종 때통천의 속현으로 하였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 직촌(直村)이 되었다. 지형은 태백산맥의 찰파현(察破峴) 부근
임동광산 / 林洞鑛山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길주군 장백면 임동에 있는 운모광산. 이 광산에서 생산되는 운모는 금운모로 백운모에 비하여 열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질이 좋으며 매장량도 풍부하다. 1908년에 포수광산과 함께 발견되었으며, 1909년부터 채굴에 착수하였다. 1910년에 일한운모회사가 설립되면
임명천 / 臨溟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학성군 학서면의 산간에서 발원하여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류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42㎞. 산간을 동류하다 세천동부근에서 유로를 동남쪽으로 돌리면서 곡저평야를 만들고, 학중면으로 나오면서 넓은 평야를 만든다. 남쪽의 갈파천(葛坡川)이 동류하여 나오면서
임소반국 / 臨素半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의 한전(韓傳)에는 우리 나라 고대의 삼한의 여러 소국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이름의 한자표기는 본디 우리말의 이름을 당시 중국음에 의하여 표기한 것이다. 임소반국의 ‘임(臨)’자는
임자도 / 荏子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에 속하는 섬.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智島)점암에서는 12㎞ 지점에 있다. 동경126。05", 북위 34。05"에 위치하며, 동으로 지도읍, 남쪽으로는 자은면, 북쪽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