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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김정호 / 金正浩 [지리/인문지리]
생몰년 미상. 조선 후기의 실학자 겸 지리학자. 당대의 실학자 최한기와 친교가 깊었고, 《대동여지도》의 재간과 《대동지지》의 간행연도가 모두 1864년(고종 1)인 것으로 보아 1800년경에서 1864년경까지 살았으며, 순조·헌종·철종대에 걸친 사람으로 추정된다.
김정희 / 金正喜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실학자·서화가(1786∼1856). 1819년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대사성·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학문에서는 실사구시를 주장하였고, 서예에서는 독특한 추사체를 대성시켰으며, 특히, 예서·행서에 새 경지를 이룩하였다. 저서에는《완당집》·《금석과안
김정희 영정 / 金正喜影幀 [예술·체육/회화]
이한철(李漢喆) 등이 김정희를 그린 영정. 1857년(철종 8)작. 비단바탕에 채색. 세로 131.5㎝, 가로 57.7㎝.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예산김정희종가유물(보물 제547호) 중의 하나이다. 오사모(烏紗帽, 沙帽)를 쓰고 쌍학문양(雙鶴文樣)의 흉배를 착용한 정장관
김정희 종가 유물 / 金正喜宗家遺物 [예술·체육/공예]
조선 말기의 선비이며 서화가였던 김정희의 일괄 유물. 보물 제547호. 이 유물들은 원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김정희 종가인 김성기(金聲基)의 집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보존 관계상 국립중앙박물관에 기탁, 보관되어 있다. 김정희 종가 유물은 생전에 그가 지니던
김정희선생고택 / 金正喜先生故宅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서예가이자 금석학자인 김정희 관련 주택.시도유형문화재. 2동(棟).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 조선 후기 서예가이며 금석학자인 김정희의 고택으로, 증조부인이자 영조의 부마(駙馬) 김한신(金漢藎)에 의하여 건립되었다고 전한다.건
김정희선생유물 / 金正喜先生遺物 [언론·출판/출판]
충청남도 예산군 신안면 용궁리에 소장된 문서. 유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 혼서지(婚書紙)·생원시권(生員試券)·농상지실(農祥之室)의 3점이 지정되어 있다. 혼서지는 김정희가 67세 때인 1852년(철종 3) 11월 21일에 쓴 것으로, 아들 상무(商懋)가 3
김정희선생유적 / 金正喜先生遺蹟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서화가 김정희의 생가와 무덤 등의 복합유적.시도기념물. 충청남도 기념물 제24호. 전체면적 18,308㎡, 이곳에는 김정희의 고택을 비롯하여 화순옹주(和順翁主)와 김한신(金漢藎)부부의 합장묘, 홍문(紅門), 김흥경(金興慶)의
김정희필 세한도 / 金正喜筆歲寒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의 화가 김정희(金正喜)가 그린 문인화. 국보 제180호. 세로 23㎝, 가로 69.2㎝. 종이 바탕에 수묵. 지위와 권력을 박탈당하고 제주도 유배지에서 귀양살이하고 있었던 김정희가 사제간의 의리를 잊지 않고 두 번씩이나 북경(北京)으로부터 귀한 책들을 구해
김정희해서묵소거사자찬 / 金正喜楷書默笑居士自讚 [예술·체육/서예]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가 친우 김유근(金逌根, 1785∼1840)이 지은 「묵소거사자찬(默笑居士自讚)」을 해서(楷書)로 쓴 서축(書軸). 보물 제1685호. 가로로 긴 두루마리로 장황되어 있다. 붉은색 바탕의 종이에 해서로 4자씩 21줄에 걸쳐
김제 금산사 대장전 / 金堤金山寺大藏殿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조선시대 에 창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827호.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건물. 이 건물은 본래 미륵전 앞에 세웠던 팔각원당형 목조탑으로서 장경각(藏經閣)으로 사용했던 것인데, 임진왜란 후에 수문(守文)이 중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