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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대사간공유고 / 大司諫公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양신의 소·연설·제문·고문 등을 수록한 문집. 3권 2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간행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그의 아들인 민보(敏輔)가 실기(實記)를 쓴 것으로 보아 함께 편집한 것 같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제1책 건(乾)에 소·연설(筵說
대사기 / 大事記 [역사/조선시대사]
1564년부터 1759년까지의 주요 사적을 편년체로 기록한 역사서. 31권 31책. 필사본. 서문에 의하면 이 책을 편찬한 이선시(李善始)는 조선시대 당론이 일어난 이후 공정한 시비가 없어졌음을 병통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래서 공찬(公纂)·사찬(私纂)의 서적들에서 자
대사습 / 大私習 [예술·체육/국악]
해마다 단오 무렵 전주에서 벌어지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민속음악경연대회. 대사습이란 판소리 명창들의 학습을 보여주는 큰 잔치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조선 숙종 이후 전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말타고 활쏘는 활쏘기대회의 일종이었으므로 ‘대사습(大射習)’으로 쓰기
대사편년 / 大事編年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1대 왕 영조때까지 중요 사실만을 간추려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 34권 34책. 필사본. 편자와 편찬 연대는 미상이나 책의 맨 끝에 영조의 사망과 묘호(廟號)를 기록한 점으로 보아 정조 초기에 편찬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책의 편찬
대산문집 / 大山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상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2년에 간행한 시문집. 1802년(순조 2) 이상정의 조카 이우(李㙖)의 주선으로 원집이 간행되었다. 속집은 성립 과정과 연대를 자세히 알 수 없다. 외증손 유치명(柳致明)에 의해 『대산선생실기(大山先生實記)』와
대산집 / 對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강진의 시 608수를 수록하여 1868년에 간행한 시집. 4권 2책. 활자본. 아들 구수(龜秀)·홍수(鴻秀)의 편집을 거쳐, 1868년(고종 5) 조영하(趙寧夏)가 간행하였다. 권두에 조두순(趙斗淳)·윤정현(尹定鉉)·김학성(金學性)·홍순목(洪淳穆)·박승
대산집 / 臺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매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9년에 간행한 시문집. 20권 10책. 활자본. 1879년(고종 16) 아들 선근(善根)이 편집하고, 문인 김상현(金尙鉉) 등이 수정,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병학(金炳學)의 서문과 권말에 김상현의 발문이 있다. 규
대성 / 大星 [종교·철학/도교]
중국 『육임대전』의 중요 부분을 요약 정리하고, 의견을 첨가하여 알기 쉽게 엮은 역학서. 음양서. 2권 2책. 필사본. 작자 및 연대는 미상이다. 이 책은 신살전도(神煞全圖), 신살 7편, 부(賦) 2편, 점과(占課) 22편, 과점(科占) 9편, 필법(畢法) 100편
대소과이정절목 / 大小科釐正節目 [역사/조선시대사]
1759년 에 제정된 『과폐이정윤음』의 내용을 보완하여 재정리한 21개 조항을 수록한 법제서. 절목. 과거의 폐해를 개혁하기 위해 1759년(영조 35)에 제정된 『어제과폐이정윤음(御製科弊釐正綸音)』에 부록으로 수록된 시행세칙이다. 21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소재문집 / 大疎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권현상의 시·서(書)·기·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조선 말기에 아들 주환(胄煥)에 의해 편집, 간행된 듯하다. 권말에 유치호(柳致皜)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2에 시 10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