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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김인향전 / 金仁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활자본. 『한글필사본고소설자료총서』에는 ‘인향전 권지단’이란 표제를 가진 이본(異本) 3종이 있다. 활자본은 세창서관(世昌書館) 발행으로 통용되는 박승엽저 ‘인향전’을 ‘김인향전’으로 고쳐 부르고 있다. 이 소설은 191

  • 김인후 / 金麟厚 [종교·철학/유학]

    1510-1560. 조선 명종때의 성리학자. 1540년 과거급제하여 승문원 정자에 등용되었다. 그 뒤 박사, 부수찬 등을 지냈다. 학문은 정주학에 기초하여 성경을 위주로 하였으며 서경덕의 학문이 사변적이라고 비판했다. 선학, 양명학, 불교에 대해서도 반대하였다. 저서로

  • 김일경 / 金一鏡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24(영조 즉위년). 조선 후기의 문신. 계 증손, 할아버지는 익렴, 아버지는 하중, 어머니는 권우의 딸이다. 생원 여중에게 입양되었다. 소론의 거두이다. 1702년 식년 문과에 장원 급제하였다. 정언, 동부승지,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저

  • 김일손 / 金馹孫 [종교·철학/유학]

    1464(세조 10)∼1498(연산군 4). 조선 전기의 학자·문신. 할아버지는 극일, 아버지는 집의 맹, 어머니는 이씨이다. 1486년(성종 17) 생원에 수석으로 합격, 이 해 진사시에 2등으로 합격하였다. 이어 같은 해에 식년 문과 갑과 제2인으로 급제하였다.

  • 김장군유사 / 金將軍遺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시항이 김경서의 행적을 모아 1738년에 편찬한 전기. 1책. 목판본. 1738년(영조 14)에 간행되었다. 김경서 사후에 가승(家乘)도 없어지고 국사에도 그의 사적이 애매하게 됨을 염려하여 이시항이 여러 책을 모아 편찬하였다. 이 책의 요목(要

  • 김장군전 / 金將軍傳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신 박희현이 무신 김응하의 행적을 모아 엮은 전기. 1책. 목판본·활자본이 있다. 박희현(朴希賢)이 편찬하였다. 김응하는 안동사람으로 박승종(朴承宗)의 천거에 의해 관직에 나아가 무과(武科)에 급제하고 선천군수(宣川郡守)로 조방장(助防將)이 되어 부원수(副

  • 김장생 / 金長生 [종교·철학/유학]

    1548-1631. 조선 선조, 광해군 때의 성리학자. 예학자.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당쟁이 격심하던 시대에 살았다. 이러한 시기에 주자학의 이념으로 재정비하려고 시도했다. 그의 저술은 현존하는 조선 예서 중에서 창시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 김장생문묘배향교지 / 金長生文廟配享敎旨 [언론·출판/출판]

    1717년 문신·학자 김장생의 문묘 배향을 교명한 교지. 1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8호. 이 교지의 내용은 일종의 교서(敎書)에 해당하는데, 머리에 ‘敎贈領議政文元公金長生從祀文廟書(교증영의정문원공김장생종사문묘서)’라 하였고, 지키고 행하여야 할 교명(敎命)을

  • 김재로 / 金在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2∼1759). 숙종 대에 관직을 지내며 여러 사건으로 파직되고 복직되기를 여러번 했다. 1731년 신임사화로 죽은 노론 김창집·이이명을 신원되게 하고, 1746년 김종서·황보인의 복관을 건의하여 신원되게 하였다. 저서로는 《천의소감언해》와 《

  • 김재로 영정 / 金在魯 影幀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문신 김재로(金在魯)를 그린 영정. 비단 바탕에 채색.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4월 2일에 문화재에서 해제되었다. 김재로의 영정은 현재 중국본과 한국본의 두 벌이 함께 전해지고 있어 조선 후기 초상화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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