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좌병영 / 左兵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경상좌도 울산에 있었던 병마절도사의 주둔 병영. 1415년에 처음으로 경주에 좌병영을 설치 1417년에 울주로 옮겼다. 이어 1426년(세종 8)에 우병영과 합하여졌고, 1436년에 다시 좌도와 우도의 행정구획체제로 굳어지면서 1437년에 좌병영으로 분리되어
좌보간 / 左補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중기 중서문하성의 정6품 관직. 정원은 1인. 고려 전기의 좌보궐(左補闕)이 예종 때 좌사간(左司諫)으로 고쳐졌다가 뒤에 다시 개칭된 것이다. 중서문하성의 낭사를 구성하는 간관으로서 간쟁·봉박 등에 참여하였다. 1298년(충렬왕 24) 다시 좌사간으로 개칭되었으
좌복야 / 左僕射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서성의 정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995년(성종 14)에 상서성이 설치되면서 처음 두었고 문종 때 품계와 정원이 정하여졌다. 우복야 및 정3품의 6부 상서와 한묶음이 되어 8좌(座)라 통칭되었다. 1275년(충렬왕 1) 상서성의 혁파와 함께 폐지, 1
좌부대언 / 左副代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왕명의 출납 및 숙위·군기의 정사를 관장하던 밀직사의 정3품 관직. 1310년(충선왕 2) 좌부승선의 후신인 좌부승지를 개칭한 것이다. 1356년(공민왕 5) 좌부승선, 1362년 좌부대언, 1369년 좌부승선, 뒤에 다시 좌부대언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이 건
좌부승지 / 左副承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당상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05년(태종 5) 승정원이 독립관아가 될 때에 좌부대언으로 개칭되었다. 그리고 1433년(세종 15) 지신사를 도승지로 개칭하는 조처에 따라 좌부승지로 개칭되면서 정립되었다. 이것이 ≪경국대전≫에 명문화되어 한
좌사어 / 左司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종5품 관직. 우사어(右司禦)와 함께 왕세자를 호위, 시종하는 임무를 띠었다. 1418년(태종 18) 세자관속에서 익위사를 분리, 설치하면서 좌사어는 좌익위로 개칭되었다. 특히 왕세자와 사·부·빈객 상견례 등에서 우사어와 함께 좌우로 나뉘어 익찬
좌세마 / 左洗馬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9품 관직. 우세마(右洗馬)와 함께 잡직을 담당하였다. 왕세자를 배종보위하면서 900일을 근무하여야만 참상인 6품으로 승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처음에는 재임연한에 따른 승급기간이 없어서 폐단이 되자, 이에 1년을 지낸 뒤 시직(
좌승지 / 左承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당상관직. 1392년(태조 1) 7월의 태조신반관제때 중추원의 승지방에 도승지·좌승지 등 5승지를 설관하여 왕명출납을 맡았다. 1400년(정종 2) 4월에 도평의사사를 의정부, 중추원을 의흥삼군부로 개편할 때 승지방이 승정원으로 독립하여 좌승
좌시직 / 左侍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8품 관직. 우시직(右侍直) 1인과 함께 있었다. 왕세자를 배호하면서 사만(仕滿) 2년 뒤에 참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삭수가 없어서 폐단이 되자, 이에 1년을 지낸 뒤 부수(副率)가 되도록 하고, 다시 1년 뒤에 비로소 승륙하여
좌위수 / 左衛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종6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세자를 배위하는 일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