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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대동금석서 / 大東金石書 [예술·체육/서예]

    1668년 서예가 이우가 우리나라 금석문의 탑본(搨本)을 연대순으로 엮은 서첩. 7책(正帖 5책, 續帖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라 진흥왕순수비로부터 조선 숙종 시대에 이르는 고비(古碑)·탑비(塔碑)·석당(石幢)·석각(石刻) 등 약 300여종의 탑본을 수집하여,

  • 대동기문 / 大東奇聞 [문학/구비문학]

    조선시대 역대 인물들의 전기·일화들을 뽑아 엮은 책. 4권 1책. 이 책에는 태조대 배극렴(裵克廉)으로부터 시작하여 고종대 민영환(閔泳煥)에 이르기까지 총 716항이 실려 있다. 이어 부록으로 ‘고려말 수절제신(高麗末守節諸臣)’편에 정몽주(鄭夢周) 이하 98항이 첨가되

  • 대동방여전도 / 大東方輿全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의 목판본 「대동여지도」를 부분적으로 보완한 지도. 「대동여지도」와 비교해 보면, 「대동여지도」의 도성도에서는 경복궁 북쪽의 경무대(景武臺)가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대동방여전도」에는 표시되어 있다. 현재의 청와대 자리는 고려 시대에는 이궁(離宮

  • 대동법 / 大同法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에 공납제를 폐지하고 그에 대신해서 제정·실시한 재정제도. 조선 전기 농민이 호역(戶役)으로 부담하였던 온갖 세납, 즉 중앙의 공물·진상과 지방의 관수·쇄마 등을 모두 전결세화하여 1결(結)에 쌀 12말씩을 징수하고, 이를 중앙과 지방의 각 관서에 배분하여

  • 대동사목 / 大同事目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대동법 실시에 따른 시행세칙. 대동법은 15세기 중엽 이래 누적되어온 공납제의 모순을 타개하기 위한 제도였다. 이 제도는 1608년(선조 41) 이원익의 건의에 따라 최초로 경기도에서 실시. 그 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지에 차례대로 시행되었

  • 대동상정법 / 大同詳定法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함경도·강원도·황해도에 실시되었던 변형된 대동법. 대동상정법은 일률적인 세액을 부과함으로써 야기된 대동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고안되어 지방에 따라 효과적으로 시행되기도 하였으나, 제도의 미비점과 시행상의 어려움 때문에 또 다른 문제점을 낳기도 하여 더

  • 대동선교고 / 大東禪敎考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삼국시대 이후의 불교사와 고승들의 전기를 기록한 불교서. 고승기. 1권. 『대둔사지(大芚寺誌)』 제4권에 합철되어 있으며, 일본 속장경(續藏經) 을(乙) 제21투(套) 213책(冊)에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 윤동(尹峒)의 발문이 있다. 중국에

  • 대동속악부 / 大東續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치복(朴致馥)이 지은 악부시. 이성계(李成桂)의 할아버지인 도조(度祖)가 섬으로 이사하였던 사실을 읊은 「사해가(徙海家)」부터 시작하여, 조선건국과 함께 조선이라는 국호를 정하게 된 내력을 읊은 「정조선(定朝鮮)」, 세종 때의 태평을 노래한 「해주서(海州

  • 대동수경 / 大東水經 [지리/인문지리]

    1814년 정약용이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 관하여 기록한 지리서. 권1∼6은 녹수(淥水, 압록강), 권6∼7은 만수(滿水, 두만강), 권8은 살수(薩水, 청천강), 권9∼11은 패수(浿水, 대동강), 권12는 저수(瀦水, 예성강), 권13은 대수(帶水, 임진강) 등 조선

  • 대동야승 / 大東野乘 [문학/구비문학]

    조선시대 야사(野史)·일화(逸話)·소화(笑話)·만록(漫錄)·수필(隨筆) 등을 모아 놓은 책. 조선 초부터 인조 때까지의 작품들을 수록한 것이다. 『대동야승』은 총서명(叢書名)으로, 한 개인이 저술한 것이 아니라 여러 저자들에 의하여 편술된 것이 특징이다. 구성체재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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