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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곽낙삼 / 郭洛三 [역사/근대사]
1864-미상.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무안군(務安郡)이다. 1907년(융희 1) 일제에 의해 고종 황제가 퇴위를 당하고 강압적으로 군대가 해산되자, 해산된 군인들이 의병에 가담하면서 전국적으로 의병활동이 진행되었다. 조국을 위해 의병 활동에
곽낙원 / 郭樂園 [역사/근대사]
1859-193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황해도 재령군(載寧郡)이다. 남편은 김순영(金淳永)이다. 평생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가들과 항일단체들을 후원하였다. 1911년 7월 22일 아들 백범(白凡) 김구(金九)가 신민회(新民會) 활동으로 인하여 징역
곽상훈 / 郭尙勳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1896-1980). 호는 삼연(三然). 1920년대 후반, 항일단체인 신간회에 들어가 검찰위원으로 활약했으며 관동대지진 때는 한국인 희생자의 명단을 입수, 한국인 학살사건의 진상기록을 수집해 그로 인해 상해로 망명생활을 했다. 귀국 후 일
곽수강 / 郭壽岡 [종교·철학/유학]
1619년(광해군 11)∼1660년(현종 1). 조선 후기 학자. 부친은 곽홍점, 모친은 서적의 딸 이천서씨이다. 동생은 곽수진이다. 1654년(효종 5) 식년시 생원 3등 23위로 합격하였다. 성균관 유생으로 있을 때《대학》을 강론하는 데에 뛰어나 대사성으로부터 인
곽수범 / 郭洙範 [역사/근대사]
1910-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서울 휘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28년 10월 동맹휴학 사건 가담자로서 퇴학을 당하였다. 1929년 4월 서울 성봉중학 4학년으로 편입하였으나 7월에 자퇴를 하였다. 1931년 대구 지역의 학생운동·노동조합운동·사
곽순 / 郭珣 [종교·철학/유학]
1502(연산군 8)∼1545(명종 즉위년). 조선 중기의 문신. 곽성기 증손, 할아버지는 곽효원, 아버지는 사재감첨정 곽수녕, 어머니는 충순위 김철단의 딸이다. 1528년(중종 23)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박사·호조좌랑·진보현감·기주관 등을 거쳐, 154
곽재구 / 郭在九 [역사/근대사]
1889-1932년. 의병. 전라남도 나주 출신. 영암에서 농업에 종사하다가 1907년 심남일(沈南一)의진의 부장(部將)인 권택(權澤)의 부하로 호남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하였다. 1908년 12월 권성화(權聖化) 등과 그들의 의병활동을 일본관헌에게 밀고한 자를 나주군
곽재기 / 郭在驥 [역사/근대사]
1893-1952년. 독립운동가.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경(敬). 충청북도 청주 출신. 지엽(芝燁)의 아들이다. 서울에서 경신학교를 졸업하고 귀향하여 청주 청남학교 교사로 있었다. 1909년 청소년으로 조직한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의 당원으로 지하공작을 진행하였
곽재우 / 郭再祐 [종교·철학/유학]
1552(명종 7)∼1617(광해군 9). 조선 중기의 의병장. 할아버지는 부사 곽지번, 아버지는 황해도관찰사 곽월, 어머니는 진주강씨이다. 조식의 외손서이며, 김우옹과는 동서 사이이다. 1585년(선조 18) 34세의 나이로 별시의 정시 2등으로 뽑혔다. 임진왜란시
곽종석 / 郭鍾錫 [종교·철학]
항일기의 유학자(1846∼1919). 을사조약 체결 후 매국노의 처형을 상소하였고 파리의 만국평화회의에 독립호소문을 보내고 옥고를 치렀다. 이황의 학문을 계승한 스승 이진상에게서 성리학을 이어받아 주리에 입각하여 이기설을 주장하였다. 저서에는《면우문집》이 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