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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요어석연구 / 高麗歌謠語釋硏究 [언어/언어/문자]
박병채(朴炳采, 1925~1993)가 지은 고려가요 주석서. 1책, 양장본.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하고 있던 박병채가 다년간 고려가요에 대해 강의해 온 강의노트를 보충하고 정리하여 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이후 1971년, 1974년 등에 선명문화사에서 재간행되었
고려시 / 高麗詩 [문학/한문학]
고려 문종 때 송(宋)나라에 사신으로 간 문인들이 지은 시문집(詩文集). 『고려시(高麗詩)』에 대한 기록은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에 보인다. 이에 따르면, 송(宋)나라 마단림(馬端臨, 1254~1323)이 편찬한 『문헌통고(文獻通考)』에 3권이 실
고려오도양계도 / 高麗五道兩界圖 [지리/인문지리]
고려시대 행정구역을 10도에서 5도양계로 개편한 후에 제작한 지도. 채색본. 세로 95.5㎝, 가로 49.5㎝. 고려시대 행정구역을 10도에서 5도양계로 개편한 뒤 제작한 고려의 행정구역도이다. 고려는 후삼국을 통일하였지만 지방에 버티고 있던 호족세력들을 완전히 억누르
고려지 / 高麗志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에 있었다고 전하는 지리서. 모두 7권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나 현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저자·편찬연대·체재·내용 등에 관하여는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1091년(선종 8) 중국에 사신으로 갔던 이자의(李資義)에게 송나라 철종(哲宗)이 구입을 요청하였던 12
고려첩장불심조조 / 高麗牒狀不審條條 [역사/고려시대사]
1271년 일본의 가마쿠라막부에서 삼별초의 진도(珍島) 정부가 보낸 외교문서를 12조목으로 정리한 문서.외교문서. 삼별초 진도 정부가 일본에 보낸 원문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 주체의 의문 대상이 된 부분만을 단편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래서 전후 문맥을 알
고려청자 / 高麗靑磁 [문학/현대문학]
고유섭(高裕燮)의 수필집. 원래 제목은 ‘조선의 청자(朝鮮の靑瓷)’로 1939년 일본 동경 보운사(寶雲舍) 동운문고(東雲文庫)에서 일문으로 간행한 것을 진홍섭(秦弘燮)이 ‘고려청자’로 번역하여 1954년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하였다. 뒤에 1977년 삼성문화재단에서 재간행
고령지 / 高靈誌 [지리/인문지리]
1910년 이두훈(李斗勳)이 편찬한 경상북도 고령군 읍지. 1책. 필사본. 사찬읍지(私撰邑誌)이다. 내용은 상·하 두 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책의 끝부분에 이웅렬(李熊烈)이 쓴 서고령지후(書高靈誌後)가 붙어 있다. 연혁(沿革)·산수(山水)·성씨(姓氏)·토산(土産)·
고문운율 / 古文韻律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허목(許穆)이 고문자를 운율의 순서에 따라 필사, 편집한 전서체집(篆書體集). 1책(110장). 석판본. 1929년에 허목의 11세손 혁이 원본이 장차 인멸될 것을 걱정하였다. 허혁은 허목이 『고문운율』을 편집한 지 265년 만에 한 통을 영사(影寫)하여
고문진보초 / 古文眞寶抄 [문학/고전산문]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31.5×20.7cm이다. 표제는 고문진보초(古文眞寶抄)이다. 권수는 1권 1책이다. 고문진보를 필사하나 책으로 표제에 ‘古文眞寶抄一’라 되어 있으나, 卷一만을 필사
고봉화상선요 / 高峰和尙禪要 [종교·철학/불교]
송나라 승려 고봉의 법문을 모아 엮은 불교서. 1권. 이 책은 고봉의 시자 지정(持正)이 기록하고 홍교조(洪喬祖)가 편록하여 『선요(禪要)』라 이름을 붙였으며, 책머리에 홍교조의 서문과 주영원(朱潁遠)의 발문이 있다. 총 29장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가 큰 뜻을 분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