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체육 총 29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체육
정구 / 庭球 [예술·체육/체육]
경기장 중앙에 네트를 두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연식 공을 치고 받아 승패를 겨루는 운동경기. 테니스에서 파생된 것으로, 테니스가 단단한 경식 공을 사용하는 데 대하여 연식정구라고도 한다.경기장의 크기는 10.97×23.77m의 장방형이며, 네트의 높이는 1.06m이다.
정복수 / 鄭福壽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신한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양성에 공헌한 체육인. 1920∼1962. 서울 출신. 보인상업전수학교 재학시절에 권투를 시작, 1937년부터 국내외 여러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만년에는 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양성에 공헌하였다. 1937년 전조선종
조득준 / 趙得浚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농구협회 기술지도위원 겸 이사를 역임한 체육인. 1915∼1958. 평양 출신. 1930년 평양숭인상업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농구를 시작하였으며, 그 뒤 보성전문학교를 거쳐 일본 릿쿄대학(立敎大學) 상학부(商學部)를 나오는 동안 계속 센터로 활약하였다. 농
조선여자체육장려회 / 朝鮮女子體育奬勵會 [예술·체육/체육]
1930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체육단체. 김인순(金仁順) 등 50여 명이 발기하여 1930년 5월 20일 관훈동에 있는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초대 회장에는 조동식(趙東植)이 취임하였다.당시의 취지문을 통하여 창립 목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장
조선의궁술 / 朝鮮─弓術 [예술·체육/체육]
개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 이중화가 우리나라의 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기록하여 1929년에 간행한 지침서.궁술지침서. 1책. 활자본. 조선궁술연구회에서 발행하였다. 우리나라 활의 기원과 역사, 활과 살의 종류, 활을 쏘는 기술 등을 망라하여 다루었다.서명
조선일보춘천마라톤 / 朝鮮日報春川─ [예술·체육/체육]
조선일보사가 1946년 춘천에서 개최한 마라톤 경기대회.경기대회. 조선일보사는 손기정(孫基禎)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대회에서 마라톤을 제패한 지 꼭 10년 뒤인 1946년 10월 27일 해방의 감격 속에 민족의 단결과 정기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마라톤대회를 창설하
조선체육계 / 朝鮮體育界 [예술·체육/체육]
1933년 조선체육계사에서 이원용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체육전문 잡지.체육전문월간지. 야구계의 원로 이원용(李源容)이 1933년 7월 조선체육계사(朝鮮體育界社)를 설립하여 창간하였다.체육의 연구·지도·보도 등을 목적으로 발간되었으며, 창간호의 집필자들은 대부분 조선
조선체육연구회 / 朝鮮體育硏究會 [예술·체육/체육]
1931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체육 및 지도 단체. 김보영(金保榮)·김태식(金泰植) 등 중등 이상 각급 학교의 체육지도자 8명의 발기로 1931년 6월 22일 백합원(百合園)에서 발기인총회를 열었다.창립 당시에는 10명의 회원에 불과하였으나 3년 뒤에는 남녀 합하여 3
조원희 / 趙瑗熙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신편체조법』을 발간한 체육인.교육자. 생몰년 미상. 서울 출신. 우리나라 근대 체조를 학교체조로 발전시킨 체조지도자이며 이론가이다.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보병 참위(參尉)에 임관되어 휘문의숙(徽文義塾) 체육교사를 겸임하였고, 뒤에는 학감을 역임하였다.
조윤옥 / 趙壽玉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국가축구대표팀 감독, 대우 프로축구팀 감독 등을 역임한 체육인. 조윤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 동북중학교 2학년 때인 1954년 축구를 시작하여 1968년까지 15년간 선수생활을 하였고, 1973년 포항제철축구팀 코치를 시작으로 1990년까지 18년간 축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