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대곡유고 / 大谷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석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2년에 간행한 시문집. 1902년 김석구의 동문 기우만(奇宇萬)·정재규(鄭載圭) 등에 의해 편집·간행되었다. 권두에 최익현(崔益鉉)의 서문과 권말에 최숙민(崔琡民)·김창우(金昌宇)의 발문이 있다.
대곡집 / 大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인 성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03년에 간행한 시문집. 『대곡집(大谷集)』은 1596년(선조 29) 성운의 문인이자 처조카인 김가기(金可幾)가 성운의 시들을 수집하여 간행을 기획했지만, 완성하지 못한 것을 김가기의 아들 김덕민(金德民)이 1603년(선조
대공수미법 / 代貢收米法 [경제·산업/경제]
조선 중기 공납제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이이·유성룡 등에 의해 제기된 재정 정책. 대동법의 선구가 되었다. 조선 중기까지는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물자를 각 지방에 할당, 징수하여 조달하였다. 이것을 공납이라 하여 백성들에게 호세(戶稅)로 부과하였다.
대구부 호적대장 / 大邱府 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후기 경상도 대구부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면리별로 정리하여 엮은 관찬서. 호적대장. 대구부는 경상도의 감영(監營)이 설치된 조선후기의 주요한 행정도시 중의 하나였다. 1601년(선조 34) 경상감영의 설치 이후 대구부는 경상도의 행정중심지로써 발전함에 따라
대구부 호적대장 / 大邱府 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후기 경상도 대구부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면리별로 정리하여 엮은 관찬서.호적대장. 현존하는 조선의 호적대장으로 단성, 대구, 울산, 언양 지역의 호적대장이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그 중 대구부 호적대장은 도시부와 농촌부가 함께 기록되어 있으며, 양적으로도
대구부사례 / 大邱府事例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고종 연간 대구부의 관청조직과 재정의 운영을 위해 실무 규정을 정리한 행정서. 관찬서. 대구부에서 고종연간에 고을의 각 관청별 재정 수입과 지출의 현황을 비롯하여 중앙정부에 납입하는 재원의 현황을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대구부사례」를 통해 고을 수
대구읍지 / 大丘邑誌 [지리/인문지리]
1768년 대구부에서 대구의 역사와 지리·인물·풍속 등을 기록한 지방지. 읍지의 항목 순서는 지도(地圖)-건치 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山川)-풍속(風俗)-방리(坊里)-호구(戶口)-전부(田賦)-군액(軍額)-성지(城池)-창고(倉庫)-관방
대금루시집 / 帶琴樓詩集 [언론·출판]
저자 이만용(1792-1863).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45장이다. '동번시권'이란 내제하에 다음과 같은 목차로 190수의 시가 실려 있다. 경물시, 교유시와 감회시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간혹 영물시도 눈에 띈다. '가을'에 대한 심상을 집중적으로 쓴 시 등도
대년군 / 待年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 급료병의 예비자원으로 등록, 편성된 대기병. 정규군의 16세 미만 아들이나 동생이 등록되었으나, 친족이 없을 경우 타인이 대신할 수 있었다. 훈련도감의 마군과 보군 및 3군영의 표하군 충원은 반드시 대년군에 등록된 자들에 한정하게 하였
대동가언선행 / 大東嘉言善行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유직기가 『소학』의 「가언」과 「선행」편 등을 정리한 문집. 유학서. 필사본으로 1책(39장)이다. 표지의 서명은 『대동소학(大東小學)』으로 되어 있으며, 본문 끝에는 1746년 도암(陶庵) 이재(李縡)가 작성한 발문이 실려있다. 『대동가언선행』은 유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