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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유창 / 劉敞 [종교·철학/유학]

    ?∼1421(세종 3).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개국공신. 아버지는 천봉이다. 1371년(공민왕 20) 문과에 급제, 성균학유가 되고, 박사와 문하주서를 역임하였다. 1375년(우왕 1) 통례문지후가 되고, 전공좌랑·예의정랑·군부정랑을 거쳐, 1389년(공양왕 1)

  • 유충립 / 柳忠立 [종교·철학/유학]

    1572(선조 5)∼? 조선 후기의 문신. 잠 증손, 할아버지는 자신, 아버지는 희견, 어머니는 이현의 딸이다. 광해군의 처조카이다. 1610년(광해군 2) 별시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여 도체찰사종사관, 동부승지, 공조참의, 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 유학 / 儒學 [종교·철학/유학]

    공자의 학설을 받드는 유가의 학문.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지배사상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십학 중에 가장 우위에 있었다. 조선시대의 유학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는 서울의 성균관·사학과 지방의 향교가 있었다.『경국대전』에 의하면 성균관유생(成均館儒生) 200, 사학유생

  • 유항선생시집 / 柳巷先生詩集 [언론·출판]

    한유(1333-1384). 목판본, 불분권 1책 선장본. 불분권 1책이다. 제1장의 1행 첫머리에 '류항선생시집'이라는 권수제가 있고 제2행 하반부에 '양촌 권근선생비점'이란 기록, 이하 32장 반에 걸쳐 147제 218수의 시가 실려 있다. 시체별로 5언 절구 15수

  • 유향소 / 留鄕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에 악질 향리를 규찰하고 향풍을 바로잡기 위해 지방의 품관들이 조직한 자치기구. 고려 말기에 향리 신분으로서 군공으로 첨설직을 얻거나, 조선 건국과 더불어 중앙관계에 진출해 관원이 된 자들은 중앙에 머무를 필요성이 없어졌을 때 향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들

  • 유호인 / 兪好仁 [종교·철학/유학]

    1445(세종 27)∼1494(성종 25). 조선 전기의 문신·문장가. 음의 아들, 김종직의 문인이다. 1462년(세조 8)에 생원, 1474년(성종 5)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봉상시부봉사를 거쳐, 1478년 사가독서한 뒤 1480년에 거창현감으로 부임하였다

  • 유희춘 / 柳希春 [종교·철학/유학]

    1513(중종 8)∼1577(선조 10). 조선 중기의 문신. 양수의 증손, 할아버지는 공준, 아버지는 계린, 어머니는 최부의 딸이다. 처부는 송준, 김인후와는 사돈간이다. 김안국·최두산의 문인으로 1538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정언, 장령, 전라도관찰사

  • 육례 / 六禮 [정치·법제]

    왕실 혼례의 주요 절차인 납채, 납징, 고기, 책비, 친영, 동뢰연의 여섯 가지 의식. 왕실 혼례는 육례로 구성되어 있다. 납채는 국왕이 혼인을 청하는 것, 납징은 성혼의 징표로 예물을 보내는 것, 고기는 혼인의 날짜를 정하는 것이다. 책비는 왕비로 책봉하는 의식,

  • 육방 / 六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조직편제. 즉, 이·호·예·병·형·공의 6방체제를 말한다. 이는 왕명출납에 있어서 육조의 사무를 각기 분장하기 위한 대응편제였다. 조선 후기에는 6방의 조직을 국왕이 직접 편성하였는데, 이를 위한 명단을 방단자(房單子)라 하였다. 이조에서 승지 6인

  • 육신묘 / 六臣墓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단종에게 충절을 바친 사육신의 묘. 육신은 바로 참판 박팽년(朴彭年), 승지 성삼문(成三問), 교리 이개(李塏), 사예 유성원(柳誠源), 참판 하위지(河緯地)를 지칭한다. 노량진에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데 육신 가운데 5기의 표석이 세워져 있고 박, 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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