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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이도백하 / 二道白河 [지리/자연지리]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흐르는 하천. 이도백하가 흐르는 이도백하진(二道白河鎭)은 백두산 관광의 출발지이자 경유지로서 관광기지 역할을 한다. 안도현의 서남부에 위치하며, 백두산 북파 방면 해발 500m 지점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이다. 2010년 이

  • 이리 / 裡里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었던 지명.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영토로서 소력지현(所力只縣)에 속하였으며,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 옥야현(沃野縣)으로 고쳐져 금마군(金馬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초기에 전주에 소속되었고, 1176년(명종 6) 감무가 파견되

  • 이명수폭포 / 鯉明水瀑布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 포대리(지금의 양강도 삼지연시 이명수노동자구)에 있는 폭포. 높이 15m, 너비 27m. 5개의 폭포로 되어 있는데 지하수 폭포이다. 이 폭포는 삼포산(三浦山, 1,503m)에서 발원한 이명수가 흐르는 골짜기의 산중턱에 있는데 지하수의 흐름맥에서

  • 이목온천 / 梨木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남도 신천군 이목리에 있는 온천. 온천은 1750년 경에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본래 ‘옻온수’라고 불렀는데, 벽성군 이목리가 1959년에 신천군에 편입되면서 소재지 지명을 따라 이목온천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목리는 조선시대부터 알려진 마을로 ‘배나무 마을

  • 이물성 / 伊勿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회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각련성군(各連城郡, 또는 加兮牙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연성군(連城郡)이 되어 삭주도독부에 예속되었다. 고려 초에 이물성으로 바꾸었고, 성종 때 교주단련사(交州團鍊使)로 품격을 높였다. 1018년(현종 9) 방어사로 고쳤

  • 이산 / 伊山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마시산군(馬尸山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이 이산군으로 고쳐 금무(今武)ㆍ목우(目牛)의 두 현을 예속시켰다. 고려 현종 때 홍주(洪州)에 예속시켰다가 뒤에 감무를 설치하였다. 1405년(태종 5) 덕풍(德豊)의 인구가 적다하여

  • 이산 / 利山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옥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소리산현(所利山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이산으로 고쳐 관성군(管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경산(京山)에 이속시켰다가 1176년(명종 6) 감무를 두었다. 충선왕 때 다시 옥천의 속현으로 하였고

  • 이산 / 尼山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열야산현(熱也山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이산현(尼山縣)으로 고쳐 웅주(熊州)의 속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공주에 예속시켰다가 뒤에 감무를 두었고, 1414년(태종 14) 석성(石城)과 합쳐 이성(尼城)이라

  • 이산 / 理山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초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여진족이 살던 두목리(豆木里)였는데, 고려 충렬왕 때 처음으로 만호(萬戶)를 설치하였으며, 공민왕 때부터 사람들이 점차 불어나 이곳에 만호ㆍ천호 등을 곳곳에 설치하였다. 1402년(태종 2) 산양호(山羊湖)ㆍ도을한(都乙漢)ㆍ봉화대(

  • 이서국 / 伊西國 [지리/인문지리]

    신라 초기에 복속된 주변에 있었던 소국.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과 화양읍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다른 성읍국가와 마찬가지로 이서국에 대해서도 문헌에는 별로 보이지 않고 있다. 『동국여지승람』 권26 청도군 건치연혁조(建置沿革條)에 의하면, 신라 제3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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