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을숙도 / 乙淑島 [지리/자연지리]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속하는 섬. 갈대와 수초가 무성하고 어패류가 풍부하여 한때는 동양 최대 철새도래지였다. 1987년 하굿둑 건설 이후 낙동강 하구역 일대는 매우 빠른 지형·수문·생물 등 자연환경에 변화가 나타났다. 2005년에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 일원의 낙동
을왕리해수욕장 / 乙旺里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의 서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은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한 영종도의 서쪽 끝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서울이나 인천과 같은 대도시에서 가장 가까우며 주변의 자연경관도 매우 뛰어나다. 1963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되었으며, 1986년에 국민관광
음죽 / 陰竹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이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노음죽현(奴音竹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음죽으로 고쳐 개산군(介山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충주로 이관시키고 뒤에 감무를 두었다. 1413년(태종 13) 음죽현(陰竹縣)으로 고치고 현감을 두어 충청도
음즙벌국 / 音汁伐國 [지리/인문지리]
신라 초기에 복속된 주변에 있던 소국.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이 지역은 신라시대에는 퇴화군(退化郡) 음즙화현(音汁火縣)이 두어졌던 곳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의하면 파사이사금 23년(108) 8월에 음즙벌국이 실직곡국(悉直谷國
음즙화 / 音汁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음즙벌국(音汁伐國)이었는데, 신라의 파사왕이 취하여 음즙화현을 설치하였으며 뒤에 안강현(安康縣)에 합속시켰다. 안강현은 신라 경덕왕 때 의창군(義昌郡)의 영현이었는데, 1018년(현종 9) 경주에 속하게 하였다. 1390년(공양왕
응복산 / 鷹伏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홍천군 내면과 양양군 서면·현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360m. 태백산맥의 여맥인 해안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서쪽에는 암산(巖山, 1,153m), 서쪽에는 약수산(藥水山, 1,306m), 남쪽에는 만월봉(滿月峰, 1,281m), 서쪽에는 복룡산(伏龍山,
의성 빙계리 얼음골 / 義城氷溪里─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의 빙혈과 풍혈이 있는 골짜기. 2011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되었다. 빙계리 얼음골은 동굴형 풍혈에 해당한다. 삼복더위에는 차디찬 물이 솟아나고, 엄동설한에는 더운 물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등산로를 따라 약
의안 / 義安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옛 지명. 신라시대에 굴자군(屈自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의안군(義安郡)으 로 고쳐 합포(合浦)ㆍ웅신(熊神)ㆍ칠제(漆隄)를 영현(領縣)으로 하였으며 양주(良州)에 예속시켰다. 1018년(현종 9) 금주(金州)에 속하였다가 뒤에 감무(監
의암수력발전소 / 衣巖水力發電所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에 있는 발전소. 북한강 본류와 소양강의 합류점에서 약 10㎞ 하류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제1차전원개발5개년계획에 따라 당초 화일전력주식회사에 의하여 1962년 3월 착공, 1966년말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여건 변화와 개발규모의
의암호 / 衣巖湖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춘천시에 둘러 싸여 있는 호수. 의암호는 북한강 중류 수계에 있는 인공호이다. 호수면은 너비 5㎞, 길이 8㎞의 타원형으로 수면 면적은 만수위대 15㎢이고 호수면의 수위는 해발 72m이고, 유역 면적은 7,709㎢, 총 저수용량 8,000만t이다. 1967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