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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이가우 / 李嘉愚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3∼1852). 철보 증손, 할아버지는 학원, 아버지는 전수, 어머니는 서명민의 딸이다. 1816년(순조 16) 정시문과에 급제하였다. 후에 판의금부사·이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1839년에는 동지정사로 청나라를 다녀왔고, 1848년에는 함경도관
이가환 / 李家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42∼1801). 천문학과 수학에 정통한 대학자로, 정약용등 천주교 신자와 학문적으로 교유하며 신자가 되었으나, 신해박해 때는 광주부윤으로 천주교를 탄압하여 대사성·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주문모 신부사건에 연루되어 파직되고, 천주교를 연구하
이간 / 李柬 [종교·철학/유학]
1677-1727. 조선 숙종때의 유학자. 권상하의 제자이다. 인물성동론과 미발순선설을 주장하여 동문인 한원진과 일대 논쟁을 벌였다. 이것이 유명한 호락논쟁이다. 그의 입장이 낙론이고 한원진과 그 스승인 권상하의 입장이 호론이다. 저서에 <외암집>이 있다.
이감 / 李敢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전기 문신. 아버지는 광식, 어머니는 이세응의 딸이다. 1543년(중종 38)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그해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병조참판, 도승지, 형조참판,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
이개립 / 李介立 [종교·철학/유학]
1546(명종 1)∼1625(인조 3). 조선 중기의 의병장. 욱의 증손, 할아버지는 선동, 아버지는 준, 어머니는 권공례의 딸이다. 김성일의 문인이다. 1591년 장현광과 함께 유일로 천거되어 참봉이 되었다. 1596년 산은현감에 임명되고, 이후 고향에 돌아와 후진양
이건 / 李健 [종교·철학/유학]
1614(광해군 6)∼1662(현종 3). 조선 후기의 종실. 할아버지는 선조, 아버지는 공이다. 일찍이 인성군이 반정공신 이귀의 핍박으로 역모혐의, 1628년에 대역처분을 받으면서 형 길·억 등과 더불어 역신의 자손으로 제주도에 유배되었다. 그 뒤 1633년(인조 1
이건명 / 李健命 [종교·철학/유학]
1663(현종 4)∼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유록 증손, 할아버지는 경여, 아버지는 민서, 어머니는 원두표의 딸이다. 1686년 춘당대 문과에 을과로 급제, 서장관, 우승지, 이조판서, 좌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시문과 소차를 모은 ≪한포재집≫
이건창 / 李建昌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대문장가(1852∼1898). 강위·김택영·황현 등과 교분이 두터웠으며 용모가 청수했다고 전한다. 갑오경장 이후로는 새로운 관제에 의한 각부의 협판·특진관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거절했다. 고향인 강화에 내려가서 서울과는 발길을 끊고 지내다가 47세
이건하 / 李乾夏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35∼?). 1864년(고종 1)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부교리가 되었다. 이후 형조판서·중추원부의장 등을 지냈다. 1904년 상소를 올려 일본의 황무지개척권 확보를 저지하였다. 국권강탈 후 일본정부로부터 남작의 지위를 받았다.
이격 / 李格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무신(1748∼1803). 아버지는 부만이다. 1769년(영조 45)에 무과에 급제하여 병마절도사·도총부총관 등을 역임했다. 홍국영과의 갈등으로 남양에 유배되었다. 아들 이현직이 어영대장에 오르자 좌참찬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