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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유가야산록 / 遊伽倻山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정구(鄭逑)가 지은 기행문. 「유가야산록」은 정구의 문집인 『한강문집(寒岡文集)』 권9에 수록되어 있다. 1579년(선조 12)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약 15일간에 걸쳐 이루어진 가야산 등반노정을 기록한 일기체 기행문이다. 「유가야산록」은 다른 어떤
유관 / 柳灌 [종교·철학/유학]
1484(성종 15)∼1545(명종 즉위년). 조선 중기의 문신. 상영의 증손, 할아버지는 주, 아버지는 정수, 어머니는 박윤손의 딸이다. 1507년(중종 2) 생원시에 합격하고, 같은 해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정언, 사헌부집의, 통정대부, 우부승지, 이조
유군장 / 遊軍將 [정치·법제/국방]
유군의 장. 조선시대 5위는 5부·4통으로 이어지는 정군 외에 유군 오령이 조직되어 있었다. 이들은 진중에서 대기중인 유격군으로서 정군과의 비율이 7대 3 정도였다. 유군장은 진법상 항상 위장의 왼쪽에 위치하였으며, 영장들을 호령할 때 사용하는 깃술이 달린 오색소기와
유금강산기 / 遊金剛山記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형윤(李炯胤)이 지은 금강산 기행문. 그의 문집인 『창주집 滄洲集』에 수록되어 있다. 「유금강산기」는 종실(宗室) 문인인 저자가 1615년(광해군 7) 7월 27일에 서울을 출발하여 금강산을 유람하고 8월 26일에 돌아와 기록한 글이다. 이형윤은 서울의
유기창 / 兪起昌 [종교·철학/유학]
1437(세종 19)∼1514(중종 9). 조선 중기의 무신. 아버지는 해이다. 무과에 급제한 뒤 1496년(연산군 2) 만포진첨절제사가 되고 뒤에 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1506년(중종 1) 중종반정으로 석방되어 병조참지에 임명되었으나,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하여
유담년 / 柳聃年 [종교·철학/유학]
?∼1526(중종 21). 조선 중기의 무신. 증조가 관이다. 어릴 때부터 무예에 뛰어났으며, 약관의 나이로 무과에 급제하였다. 평안도병마절도사, 공조판서, 병조판서,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하였다.
유대관령망친정 / 踰大關嶺望親庭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사임당(申師任堂)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로 『대동시선(大東詩選)』 권12 등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가 출가한 뒤에 친정인 강릉에 왔다가 다시 대관령을 넘어가며 어머니를 두고가는 심정을 그린 시이다. 1·2구에는 흰머리의 어머니를 임영(臨瀛)에 두고 자신은
유둔 / 油芚 [경제·산업]
기름 먹인 두꺼운 종이. 유둔은 종이부스러기를 물에 풀어 두꺼운 종이를 만든 다음 들기름을 먹여 만든다. 유둔은 기름을 먹여 만든 두꺼운 종이로 비를 막기 위한 천막이나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까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특히 천막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둔 한 장의
유림가 / 儒林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초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악장(樂章). 전체는 6장으로 되어 있고 각 장의 끝에는 “아궁챠락(我窮且樂)아 궁챠궁챠락(窮且窮且樂)아 욕호긔풍호무우(浴乎沂風乎舞雩) 영이귀(詠而歸)호리라 아궁챠락(我窮且樂)아 궁챠궁챠락(窮且窮且樂)아.” 하는 엽(葉)이 공통이다. 이
유문통 / 柳文通 [종교·철학/유학]
1438(세종 20)∼1498(연산군 4). 조선 전기의 문신. 광보 증손, 할아버지는 의, 아버지는 종식, 어머니는 권우의 딸이다. 가학을 이어받았다. 1460년(세조 6) 별시문과에 을과 3등으로 급제하여 승문원 권지부정자에 제수되었으며, 예산현감, 이조정랑, 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