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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송립 / 宋岦 [종교·철학/유학]
1582(선조 15)∼1667(현종 8). 조선 후기의 무신. 아버지는 백순이다. 임진왜란 때 11세의 나이로 아버지가 검지산에서 병력을 모집하여 싸우다가 죽고 그의 형제도 포로가 되어 밀실에 갇히게 되자 송곳으로 벽을 뚫고 밤에 달아나 아버지의 시체를 수습하여 안장하
송만집 / 松灣集 [종교·철학/유학]
김혜의 시문과 사적을 모아 엮은 책이다. 목판본. 2권 1책. 장수황씨 황난선의 서문, 풍산 류씨 류흠목과 후손 김만원이 지은 발문, 후손 김숙원과 후손 김직원이 지은 중간 발문이 있다.
송명흠 / 宋明欽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05∼1768). 이재의 문인이다. 사화를 피해 아버지를 따라 옥천 등지에서 살았다. 그 뒤 천거를 받아 충청도 도사·지평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했다. 1755년 노모의 간청으로 옥과현감이 되었으나 모친상을 치른 뒤 사직했다. 1764
송문흠 / 宋文欽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0∼1752).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과거에 뜻을 잃고 학문에 열중하였다. 동몽교관으로 발탁되었으나 사직하였고 이후 종부시주부·형조좌랑·문의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한정당집》이 있다.
송병문 / 宋炳文 [종교·철학/유학]
1640년(인조 18) 8월 28일∼1682년(숙종 8) 8월 2일.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송이창, 조부는 송준길이다. 부친 송광식과 모친 조석윤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상의 딸이다. 선공감감역‧장악원주부를 거쳐 이인찰방이 되어 나아갔는데 마정을 여러 역
송병선 / 宋秉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순국지사(1836∼1905). 송시열의 9세손으로 1884년 의제변개가 단행되자 반대해 상소했다. 1905년 11월 일제가 을사조약을 강제 체결하고 국권을 박탈하자 청토흉적소를 올리고 상경해 을사조약 반대운동을 전개하려 했으나 납치되어 대전으로 호송되
송병순 / 宋秉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순국지사(1839∼1912). 송시열의 9세손으로 을사조약에 반대해 순절한 병선의 아우이다. 1865년 서원철폐령에 반대해 상소했으며 동학군이 봉기하자 향약을 보급해 향인을 교화했다. 1905년 형 병선이 자결하자 구국활동을 결심하고 ‘토오적문’을 지어
송병하 / 宋炳夏 [종교·철학/유학]
1646(인조 24)∼1697(숙종 23). 조선 후기의 문신. 이창 증손, 할아버지는 준길, 아버지는 광식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현종말에 천거받고, 1680년(숙종 6)에 희릉참봉이 되었다. 아산현감, 덕산현감, 익산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송병학 / 宋秉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53∼1928). 1886년(고종 23) 정시문과 병과로 급제한 뒤 교리·헌납·승지 등을 두루 거쳤다.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후 두문불출하였다.
송복흠 / 宋復欽 [종교·철학/유학]
1710년(숙종 36)∼1742년(영조 18). 조선 후기 사인. 증조는 송광식, 조부는 송병문이다. 부친은 송내찬이다. 부인은 김원택의 딸 이다. 타고난 자질이 후덕하고 얼굴에 늘 밝은 미소를 짓고 살았으며, 부지런하고 언행을 삼가며 살았다. 특히 형제간에 우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