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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윤효손 / 尹孝孫 [종교·철학/유학]
1431(세종 13)∼1503(연산군 9). 조선 전기의 문신. 언재 증손, 할아버지는 희, 아버지는 처관, 어머니는 정존의 딸이다. 관찰사 지형 아버지이다. 1453년(단종 1)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성균관저작, 우헌납, 의정부사인, 호조참의, 경상도관찰사
윤효정 / 尹孝貞 [종교·철학/유학]
1476-1543. 조선전기 학자. 금남 최부에게 글을 배우기 위해 해남으로 왔다. 해남의 갑부 정귀영이 보고 사위를 삼았다. 해남 윤씨로는 처음으로 해남에 정착하였고 먼저 정귀영의 집에 사위가 된 금남 최부선생과도 종동서가 되었다.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나아갈
윤휴 / 尹鑴 [종교·철학/유학]
1617-1680. 조선 현종, 숙종 때의 유학자. 가학을 계승하였다. 1660년 제1차 예송때 남인의 입장에서 송시열의 기년설에 대항해 삼년설을 주장하다 사문난적으로 몰렸다. 경전해석에 있어서 주희의 전통적 해석을 비판하고 독자적 해석을 행해 학계에 충격을 주었다.
윤흔 / 尹昕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38(인조 16). 조선 중기의 문신. 희림 증손, 할아버지는 변, 아버지는 두수, 어머니는 황대용의 딸이다. 형이 영의정 방이다. 성혼의 문인이다. 동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부총관, 한성부부윤,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계음만필』·
윤흥서 / 尹興緖 [종교·철학/유학]
1662-1733. 숙종대왕 기사년(1689) 경의로 진사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 지평공 또한 급제로 출신하여 부자가 동년 합격이므로 영예가 고을에 진동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상전벽해를 여러 번 겪어 주옥이 물속에 빠져버린 채 거의 50년 동안이나 기구한 운명으로 쓸쓸
윤흥신 / 尹興信 [종교·철학/유학]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 1582년(선조 15) 벼슬이 진천현감에 이르렀으나, 문자를 해득하지 못한다고 하여 파직되었다. 그 뒤 외직으로 전출되어 1592년 다대포첨사에 부임하였는데, 때마침 임진왜란이 일어나 변방 수령으로서 앞서서 왜군과 싸우다
윤희구 / 尹喜求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학자(1867∼1926). 유학의 아홉 가지 경서와 제자의 글과 역사책까지 두루 섭렵한 한문학자이다. 장지연과 함께 《대한예전》 편찬에 참여했고, 참상에 올라《증보문헌비고》를 증수했으며,《양조보감》을 편찬했다. 장지연·오세창과 함께 《대동시선》을 교열했다.
율옹유고 / 栗翁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송징 시문집. 불분권 1책. 목판본. 1826년(순조 26) 6대손 재일과 이신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의 서문, 권말에 이헌승의 발문이 있다. 내용은 저자의 행장을 먼저 싣고, 논 7편, 책 5편, 전책 1편, 의 1편, 부 1편, 상량
의조 / 儀曹 [종교·철학/유학]
고려 후기 예의·제향·조회·교빙·학교·과거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중앙관청. 1275년(충렬왕 1)에 원나라의 간섭으로 상서육부의 상서예부와 상서이부를 병합하여 전리사를 설치, 1298년에 이를 의조로 고치고 이부를 따로 분리하여 전조(銓曹)를 설치하였다. 의조의 관원
이가순 / 李家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68∼1844). 참봉으로서 1813년 증광시에 급제하여, 후에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하계문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