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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단파유고 / 檀坡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황재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9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활자본. 1929년 그의 아들 종관(鍾寬)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백낙규(白樂奎)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종제(從弟) 재용(在涌)과 김재준(金在駿)
단화재집 / 團和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권직의 시·전문·논·강설 등을 수록한 시문집. 6권 5책. 필사본. 서·발이 없어 필사연대가 미상이고, 권수에 ‘풍수원영사실교열(風樹園永思室校閱)’이라 씌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4에 시(詩) 490수, 부시(附詩) 37수, 권5에 시 22
달량행 / 達梁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백광훈(白光勳)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 그의 『옥봉시집 玉峯詩集』 하권에 실려 있다. 이 시는 작자가 을묘왜란의 참혹상을 직접 목격하고 난 뒤 뒷날 그 때를 회상하면서 지은 작품이다. 이 시의 구성을 보면, 도입부에서 달량성의 폐허의 모습과 그 당시 작
달서재문집 / 達西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의병 채선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2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판본. 1912년 성산(城山)에서 7세손 정규(廷奎) 등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권두에 정홍경(鄭鴻慶)의 서문과 권말에 김유헌(金裕憲)·목태석(睦台錫), 8세손 도(濤), 노상직(盧相
달성부원군잠성부부인사우견근시치제문 / 達城府院君岑城府夫人祠宇遣近侍致祭文 [역사/조선시대사]
치제문. 1791년(정조 15) 12월 7일, 정성왕후의 100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그 아버지 달성부원군 서종제(徐宗悌)와 어머니 잠성부부인(岑城府夫人) 이씨에게 치제하기 위해 정조가 지은 제문이다. 자신이 어렸을 때 정성왕후가 애지중지하였음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그
달천몽유록 / 達川夢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윤계선(尹繼善)이 지은 한문소설. . 1책. 필사본. 성암문고본(誠菴文庫本) <수성지 愁城誌>와 합철 되어 있는 고려대학교 도서관본,, 조경남(趙慶男)이 쓴 ≪난중잡록 亂中雜錄≫ 수록본 등 3종이 있다. 저작연대는 소설의 처음에 ‘만력경자지춘(萬曆庚子之春)
달풀이 [문학/구비문학]
정월부터 12월까지 매달의 상황에 맞게 노래로 부르는 민요. 달풀이노래로 처음 나타난 것은 고려가요인 「동동(動動)」이며, 서곡 1장과 열 두 달을 각각 노래한 12장을 합하여 모두 13장으로 되어 있다. 계절의 변화와 명절의 감회를 읊은 노래로, 그 이전부터 전승되어
담계유고 / 澹溪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변종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1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901년 아들 석균(石均)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권상규(權相圭)의 서문과 권말에 권동환(權東煥)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
담락가 / 湛樂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국한문혼용체. 4음보를 1행으로 헤아려 56행. 내용으로 보아 19세기 초엽·중엽에 지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형제간의 우애를 권장하는 교술적 도덕가류 가사로, 내용은 크게 3단락으로 나누어진다. 제1단은 서사로, 좋은 일에는 친구도 좋지만 궂
담산집 / 澹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하우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9년에 간행한 시문집. 8권 4책. 연활자본. 1959년 그의 아들 순봉(恂鳳)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재성(宋在晟)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그의 사위 한승(韓昇)의 후서(後敍)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