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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단양우씨족보 / 丹陽禹氏族譜 [사회/가족]

    조선후기 무신 우성적 등 1600년 예안에서 간행한 단양우씨의 족보. 가로 23㎝×세로 31㎝, 44쪽으로 된 단권이다. 희귀본으로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동의 단양우씨 첨모당(瞻慕堂)에 소장되어 있다. 서두에는 퇴계 이황이 지은 역동서원의 기문(記文)이 있고

  • 단의왕후전호능호망단 / 端懿王后殿號陵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비 단의왕후 청송심씨가 졸한 지 2년 뒤에 단의빈을 왕후로 추봉하면서 이에 걸맞은 전호와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20년(경종 즉위년) 6월 15일 빈청에서 경종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전호, 능호 망단. 이 망단은 전호로 '영휘(永徽), 영유(永裕), 경희(敬禧

  • 단의왕후존호망단 / 端懿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비 단의왕후 청송심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726년(영조 2) 7월 3일에 빈청에서 '경순(敬純)'이라 의정하여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존호 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경순'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승정원에서는 말미에 '계(啓)'자 도

  • 단의왕후추상휘호망단 / 端懿王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원비 단의왕후 청송심씨에게 휘호를 추상하기 위해 1726년(영조 2) 7월 3일 빈청에서 '공효정목(恭孝定穆)'이라 의정하고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추상휘호 망단. 이 망단은 휘호로 '공효정목'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인데, 각각의 글자에는 그 의

  • 단장사 / 斷腸詞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기혼남성인 작자가 임을 이별하고 사랑에 병들어 임을 연모하여 그리워하는 연정을 노래한 작품이다. 2음보를 1구로 계산하여 총 182구이다. 4·4조가 주조이며 3·4조도 섞여 있다. “생각 끝에 눈물이오/한숨 끝에 눈물이라/눈물로 지어내니/들어

  • 단장이별곡 / 斷腸離別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단장이별곡 1」의 내용은 세 단락으로 나누어진다. 제1단락은 이별을 막기 위하여 천지신명과 사해용왕에게 제사드리고, 무당과 판수를 불러 굿을 하였지만 허사가 됨을 노래한다. 제2단락은 마침내 이별하는 상황과 떠나가는 임을 바라보는 장면을 묘사

  • 단종대왕추상시호등망단 / 端宗大王追上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6대 국왕으로서 폐위되어 강등된 노선군에 대해 다시 왕위를 회복하면서 시호, 묘호, 능호를 추상하기 위해 1698년(숙종 24) 11월 빈청에서 올린 망단. 의정한 시호는 '순정안장경순돈효(純定安莊景順敦孝)' 이고 묘호는 '단종(端宗)'이며 능호는 '장릉(莊陵

  • 단지문집 / 丹池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하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4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표지에 ‘丹池實記(단지실기)’라고 쓰여 있으나, 서문과 판심에는 ‘단지선생문집’으로 되어 있다. 1904년 후손 계효(啓涍)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도화(金道和)

  • 단천절부시 / 端川節婦詩 [문학/한문학]

    조선 숙종 때 김만중(金萬重)이 지은 한시. 오언고시. 모두 212구 1,060자로 된 장편 서사시이다. 창작연대는 1679년(숙종 5)∼1680년경으로 추정되며, 그의 문집 『서포집(西浦集)』 권1에 실려 있다. 이 작품은 함경도 단천(端川) 관기(官妓)였던 일선(逸

  • 단천향교 / 端川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단천군(현재의 단천시)에 있던 향교. 자세한 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초기에 창건되어,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4년(선조 37)에 중건하였으며, 이때 함흥으로부터 공자(孔子)의 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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