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조관식승급문서 / 趙灌植陞級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7일. 6품 승훈랑 조관식을 정3품 통정대부에 가자하는 임명장. 조관식에 대한 인물정보는 상세하지 않다. 순종황제가 일본 황제에게 한국 통치권을 양도하기 이틀 전인 1910년(융희 4) 8월 27일《순종실록》기사에는 많은 한국의 관료를 승급
조기 / 調驥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복시의 종7품 잡직. 정원은 1인이다. 여마(輿馬)·구목(廐牧) 및 목장에 관한 일을 관장하는 사복시가 ≪경국대전≫에 법제화되면서, 잡직으로 안기(安驥)·이마(理馬)·마의(馬醫) 등과 함께 제도화되었다.
조단 / J. N. Jordan [정치·법제/외교]
1852-1925. 주한 영국공사관 총영사 및 대리공사. 1896년 10월 주한 영국공사관의 총영사로 부임하였고, 1898년 3월 대리공사로 승진하였다. 조단은 1898년 9월 획득한 이권을 근거로 금의 매장량이 풍부한 운산금광을 채굴하려 하였다. 1902년 1월 제1
조동윤임명문서 / 趙東潤任命文書 [정치·법제]
배종무관장 조동윤(趙東潤)을 황태자 이은(李垠)의 일본 유학시 배종으로 임명하는 문서. 1907년 11월 19일 순종황제는 조령을 내려 황태자 이은을 일본에 유학시키도록 명하였다. 순종은 당시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을 태자태사로 삼았다.
조러수호통상조약 / 朝露修好通商條約 [정치·법제/외교]
1884년 조선과 러시아 사이에 체결된 조약. 1884년 윤 5월 15일(러시아 6월 25일, 양력 7월 7일) 조선 전권공사 외무독판인 김병시와 러시아 전권공사 5등관인 베베르 사이에 조러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다. 여기에는 전문 13조의 조러수호통상조약, 부속통상장정
조례 / 皁隷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의 각 관아의 서반 경아전. 하급 군관으로 경호·경비·사령 등 잡역에 종사하였다. 종친부·의정부·충훈부·중추원·의빈부·돈녕부·육조·한성부·사헌부·개성부·충익부·승정원·장례원·경연·성균관·훈련원·상서원·종부시 등의 중앙관서와 종친 및 고위관리들에게 배속되어
조록총서래함 / 照錄總署來函 [정치·법제]
러시아가 조선과의 통상조약을 맺기에 앞서 청과 주고받은 공함을 조록한 문서. 이 문서는 1882년 4월 19일 러시아의 포사가 청의 총서를 방문하여 조선과의 통상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면담한 내용에 대한 언급으로부터 시작하여 문삽식을 면담한 내용을 조록한 내용이다. 총서
조만식 / 曺晩植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1882-?). 3·1운동에 참가했으며, 조선물산장려회를 조직해 회장이 되어 국산품애용운동을 벌였다. 조선일보사 사장에 추대되어 언론을 통한 민족운동에 앞장섰고, 백선행기념관을 세워 기독교정신의 실천가로 활동했으며, 조선민주당을 창당해 당수
조미수호통상조약 / 朝美修好通商條約 [정치·법제/외교]
1882년 5월 조선과 미국 사이에 체결된 조약. 예비교섭은 1881년 10월부터 시작되었다. 김윤식은 1882년 봄에 조선에서 조미 양국의 전권대신이 협상 및 조약 조인을 희망한다는 뜻을 이홍장에게 전달하였다. 이홍장과 슈펠트는 1882년 3월 1일(양력 4월 18일
조병식 / 趙秉式 [정치·법제/정치]
주일 특명전권공사. 외부대신(1823∼1907). 예조·형조·이조·공조의 판서, 법부·외부·탁지부의 대신, 중추원의장·의정부참정 등 요직을 지냈다. 독판교섭통상사무로서 러시아의 베베르와 조아육로통상장정을 체결하였고, 함경도관찰사로 방곡령을 선포했으며, 동학교도들을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