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김수증 / 金壽增 [종교·철학/유학]
1624(인조 2)∼1701(숙종 27). 조선 후기의 문신·성리학자. 할아버지는 김상헌이다. 1650년(효종 1년)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1652년에는 세마가 되었다. 젊어서부터 산수를 좋아하여 금강산 등 여러 곳을 유람한 뒤 기행문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 뒤 형조
김수창 / 金壽昌 [종교·철학/유학]
1599(선조 32)∼1680(숙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우의정 김상용, 아버지는 김광형이다. 김장생 문하에서 학업을 쌓았다. 1624년(인조 2) 음서로 봉선전참봉, 익위사익위를 거쳐 여러 곳의 수령을 역임하였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
김수항 / 金壽恒 [종교·철학/유학]
1629(인조 7)∼1689(숙종 15). 조선 후기의 문신. 김극효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상관,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김광찬, 어머니는 목사 김래의 딸이다. 1646년 진사시와 1651년(효종 2) 알성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전적이 되었다. 이어 병조좌랑·사서·경
김수흥 / 金壽興 [종교·철학/유학]
1626(인조 4)∼1690(숙종 16).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생부는 동지중추부사 김광찬, 양부는 동부승지 김광혁, 양모는 김존경의 딸이다. 영의정 김수항의 형이다. 1655년(효종 6) 춘당대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이듬해 문과중시에 역시 병과로 급제한 뒤 부교리
김순 / 金洵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1(경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공조정랑 김극형, 어머니는 동지중추부사 심대해의 딸이다. 송시열·송준길의 문인이다. 1687년(숙종 13)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으나, 기사환국의 변란을 보고 관계에 나갈 뜻이 없다가 169
김순부전 / 金淳夫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눌은문집 訥隱文集』 제20권에 수록되어 있다. 그 분량은 2,300여 자에 이른다. 뛰어난 식견과 의연한 태도를 갖춘 선비 김순부의 비극적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사실보고적
김숭겸 / 金崇謙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할아버지는 영의정 김수항(金壽恒), 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김창협(金昌協)이며, 어머니는 연안이씨로 부제학 이단상(李端相)의 딸이다. 일찍이 아버지에게 학문을 배워서 깊이 통달하였고, 서법 또한 절묘하였다. 비록 19세로 요절했으나, 그 뜻이
김숭덕 / 金崇德 [종교·철학/유학]
1732년(영조8)∼1776(영조 52). 조선 후기의 진사. 부친은 김양현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 진사 3등 64위로 합격하였다. 묘소는 선산 진륵동 병향에 있다.
김승경 / 金升卿 [종교·철학/유학]
1430(세종 12)∼1493(성종 24). 조선 전기의 문신. 계림군 김균 증손, 할아버지는 김중성, 아버지는 지중추원사 김신민, 어머니는 홍수명의 딸이다. 1456년(세조 2) 사용으로 식년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여 벼슬이 예조참판·대사헌에 이르렀다. 그는 벼슬길에 오
김승지댁주방문 / 金承旨宅酒方文 [생활/식생활]
1860년에 과실주 담그는 법·생선요리법·장담그는 법 등에 관하여 저술한 조리서. 1책. 한글 필사본. 앞부분에는 계절에 따라 수확되는 곡식이나 과일을 이용하여 술을 담그는 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뒷부분에는 생선요리법 몇 종류와 장담그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