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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윤원형 / 尹元衡 [종교·철학/유학]
?∼1565(명종 20). 조선 중기의 문신. 계겸 증손, 할아버지는 욱, 아버지는 지임, 어머니는 이덕숭의 딸이다. 중종의 계비인 문정왕후의 동생이다. 1533년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벼슬길에 올랐다. 수찬, 응교, 좌부승지, 공조참판, 예조참의 등을 역임하였
윤유근 / 尹惟謹 [종교·철학/유학]
1599(선조 32)∼1660(현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홍의이다. 1627년(인조 5) 진사시에 합격하여 공릉참봉이 되고 의금부도사·군자감판관·형조좌랑·호조좌랑 등을 거쳐 의성현감이 되었다. 이 무렵 허적 등 남인들에 의하여 양민을 압박하여 노비로 삼았
윤유기 / 尹唯幾 [종교·철학/유학]
1554년(명종 9)~미상. 조선 중기 문신. 부친은 윤홍중, 생부는 윤의중이다. 형은 윤유심이다. 부인은 구운한의 딸이다. 세자시강원필선, 사간원헌납, 병조참지, 경주부윤, 남원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윤유심 / 尹唯深 [종교·철학/유학]
1551~1612. 윤의중의 큰아들이다. 1576년에 동생과 나란히 생원시에 합격했다. 관직은 장단부사, 예빈시부정을 지냈다. 아버지인 윤의중이 죽은 후에도 오랫동안 관작이 회복되지 못하자 동생과 함께 여러 차례에 걸쳐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상소를 올려 결국 복관되었다
윤의미 / 尹義美 [종교·철학/유학]
1612~1636. 윤선도의 둘째 아들이다. 1630년 진사가 되었는데, 25살의 짧은 삶을 살다 갔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재예가 뛰어났으며, 천성이 온량하고 효우가 남달랐다. 20살이 되기 전에 문학에 매진하여 윤선도의 총애를 받았다.
윤의중 / 尹毅中 [종교·철학/유학]
1524(중종 19)∼? 조선 중기의 문신. 경 증손, 할아버지는 효정, 아버지는 구, 어머니는 임휴의 딸이다. 선도의 할아버지이다. 1548년(명종 3)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정원주서·저작 등을 거쳐 1553년 부수찬이 되고, 이듬해 검토관을 역임하였다.
윤이명 / 尹以明 [종교·철학/유학]
1629년(인조 7)∼1682년(숙종 8). 윤계의 아들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36년(인종 14) 병자호란에 아버지와 형을 모두 잃어 고아가 되었다. 효종 때 왕의 특지로 참봉에 등용되었다. 1660년(현종 1) 군위현감에 이르렀다. 문장에 능했고 전서‧예서에
윤이석 / 尹爾錫 [종교·철학/유학]
1626~1694. 어려서부터 문예에 뛰어났으나 과거에 합격하지 못해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숙종 무오년 음사로 선공감역에 제수되었고 그 해 가을 이산현감에 제수, 경신년 가을 고향으로 돌아왔다. 기사(1689)년 봄 사복시주부에 제수, 한성부판윤, 종친부전부 등을 지
윤이후 / 尹爾厚 [종교·철학/유학]
1636~1699. 조선후기의 학자. 윤선도의 손자, 윤의미의 둘째 아들이다. 1679년 생원이 되었고 1689년 증광시에 급제, 승문원, 성균관전적, 병조좌랑, 정랑, 선혜청랑, 사간원정원을 역임, 1691년 함평현감을 1년 여 지낸 뒤 고향으로 돌아왔다. 다음해에
윤인경 / 尹仁鏡 [종교·철학/유학]
1476(성종 7)∼1548(명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순의 증손, 할아버지는 계흥, 아버지는 구, 어머니는 유종의 딸이다. 1506년 별시 문과에 정과로 급제해 성균관학록에 선발되었고,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그 뒤 봉교에 이어 다시 성균관전적에 올랐으며, 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