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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단계서원 / 丹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에 있었던 서원. 1618년(광해군 10)에 순흥도호부 동쪽 수민면(壽民面) 문단리(文丹里)에 문계서당(文溪書堂)을 지어 김담(金淡, 1416∼1464)의 위패를 모셨다. 1712년(숙종 38)에 문계서당을 서쪽으로 이건한 뒤 단계서원(丹溪
단계선생일기 / 端磎先生日記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인섭이 하루의 일과와 당시 사회상을 기록한 일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7호. 김인섭이 13세 되던 1839년(헌종 5)부터 77세 되던 1903년까지 쓴 일기이다. 1846년부터 1903년까지 58년간의 일기가 전하고 있으나, 1846년·1
단계집 / 端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인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6년에 간행한 시문집. 1966년 김인섭의 증손 김천수(金千洙)와 성재기(成在祺)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아들 김수로(金壽老)의 서문, 권말에 최홍락(崔弘洛)의 발문이 있다. 본집 권1·2에 시 401수,
단고서원 / 丹皐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미질리에 있었던 서원. 1736년(영조 12)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시명(李時明)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경현사(景賢祠), 강당인 숭정당(崇禎堂), 신문(神門), 동재(東齋)와 서재(西
단곡경험방초 / 丹谷經驗方抄 [과학/의약학]
조선후기 의관 이진태가 신체 각 부분에 발생하는 질병의 치료법을 수록한 의서. 1책. 필사본. 표지에는 ‘丹經壬午錄(단경임오록)’이라고 쓰여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은 신체 각 부위의 크기 등의 특징을 설명하고, 그 부분에서 생기는 질병에 대하여 ‘단방(單方
단곡문집 / 丹谷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곽진의 시문집. 6권 3책. 목판본. 1775년(영조 51) 그의 후손과 사림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정범조의 서문과 권말에 이광정의 발문이 있다. 권1∼3에 부 2편, 시 223수, 애사 2편, 소 2편, 서 17편, 권4에 서 3편,
단구서원 / 丹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던 서원. 1856년(철종 7) 지방유림의 공의로 신적도(申適道)와 신열도(申悅道)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상덕사(尙德祠), 강당인 명교당(明敎堂), 동재(東齋)인 거인재(
단구유고 / 丹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영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908년(순종 2) 그의 아들 익술(翊述)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전우(田愚)의 서문과 권말에 이기회(李起晦)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단구첩록 / 壇究捷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온과 최국량이 명나라 왕명학의 병서 『등단필구』 가운데 요긴한 내용을 발췌하여 1655년에 편찬한 군서. 병서. 19권 10책. 현재 제1권(1책)이 결본되어 9책만 전한다. 권2의 권수(卷首)에 이온의 서(序)와 범례가 실려 있고, 권14의 첫머리에
단궁잠오 / 檀弓箴誤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예기』 단궁편의 상례 내용에서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대하여 논변한 예서. 6권 2책. 필사본. 1802년(순조 2)에 편정(編正)하였다.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상례외편(喪禮外編)에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 공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