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월명광산 / 月明鑛山 [경제·산업/산업]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치리에 있었던 광산. 1911년 이후 일인들 명의로 전전하다가 1940년에는 조선토상흑연광업조합이 결성됨에 따라 이에 흡수되었고, 그 뒤 생산 통제를 받아 1941년에 다시 조선광업진흥회사에 흡수되었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와의 경계에 있는 팔음
월미도 / 月尾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육계도로, 1920년대 돌축대를 통해 연육이 됨. 본래 인천도호부 관할이었으나 1653년(효종 4) 용종진이 설치된 후 그에 편입되었다. 월미도는 인천개항을 전후하여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한때 군사기지로, 6·25사변 때에는
월봉산 / 月峯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과 함양군 서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79m. 덕유산국립공원의 남쪽에 있는 산으로 북쪽능선을 따라 남령(藍嶺)을 지나 덕유산(1,614m)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큰목재·은신치(隱身峙)를 지나 거망산(擧網山, 1,184m)에 이른다. 동쪽사
월성원자력발전소 / 月城原子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동해안에 있는 국내 유일한 가압중수로형(加壓重水爐型) 원자력발전소. 현재의 위치는 1975년 6월에 건설부지로 확정되었으며, 부지 총 면적 218만㎡(66만평)으로 발전소와 동급의 원자로 4기를 건설할 수 있는 부지가 확보되어 있다. 현재
월악산 / 月岳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충주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산. 월악산의 높이는 1,095.3m이며, 소백산맥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악지대이다. 충주호(忠州湖)에 바로 인접하여 있고, 산의 동북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남서쪽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
월악산국립공원 / 月岳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제천시·충주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월악산은 동경 128°02′∼128°21′, 북위 36°47′∼36°58′에 위치하며 면적은 288㎢이다. 198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악산국립공원은 예로부터 역사적·지리적·문화적으로 상당히
월출산 / 月出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과 강진군 성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810.7m. 소백산계에 속하는 해안산맥의 말단부에 높이 솟은 산체는 견고한 석영반암과 분암류로 구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는 급경사의 지형을 이룬다. 기암괴석이 많아 남국(南國)의 소금강(小金剛)
월출산국립공원 / 月出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에 걸쳐 있는 월출산 일대에 지정된 국립공원. 월출산국립공원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우리나라의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면적이 좁은 편이다
월포리자라살이터 / 月浦里─ [지리/인문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남도 평성시 월포리에 있는 자라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399호. 서식지는 평성시 월포리와 성천군 유동리 경계를 흐르는 대동강과 그 유역이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는 15∼20m 높이의 석회암 절벽이 1,000m 가량 펼쳐져 있고, 유동리 쪽은 자
월포리하성단구 / 月浦里河成段丘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평성시 월포리에 있는 단구. 대동강 우안에 있는 지질학적으로 특이한 지층구조이다. 4계단의 단구로 이루어서 발달된 하성단구 가운데서 가장 전형적으로 남아있는 것이 3단구 인데 그 대표적인 것이 월포리에 있으므로 월포리하성단구라고 부른다. 단구에는 자갈과 붉은